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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86

크리스마스 기념, 스타벅스 캔커피 구입하고 홀리데이 고블렛 세트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길고 길었던 2022년, 겨우 13일 남았습니다. 2주도 채 남지 않은 2022년.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모두 의미 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모조리 다 구매하고 싶은 이벤트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수많은 이벤트 중 제 취향에 꼭 맞는 상품을 하나 소개하고 싶습니다. 바로 스타벅스의 홀리데이 이벤트~~ 보통 스타벅스 이벤트 하면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음료를 마시고 스티커를 모아 상품을 교환하는 패턴으로 알고 계시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스벅의 이벤트는 그냥 깔끔하고 간단하게 마트에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장도 볼 겸 스타벅스 컵도 얻을 겸 이마트에 가보았습니다. 이마트 커피 코너, ..

일상 2022.12.19

여의도 더현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멋있게 사진 찍어요. (평일주말 모두 사람 많아요!)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캐롤이 절로 흥얼거려지는 12월입니다. 겨울 하면 12월, 12월 하면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 하면 바로 크리스마스 아니겠습니까. 사실 크리스마스 하면 선물을 주고받는 게 가장 즐거운 일이지만, 또 잘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 찍는 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거덩요! 옛날 옛적에는 크리스마스 트리하면 보통 명동을 많이 떠올렸는데 요즈음에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할 수 있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바로 여의도 더현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입이 떡 벌어질만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워 화제인 여의도 더현대, 지금부터 구경하러 가보시죠~ 2021년 오픈한 더현대 서..

일상 2022.12.06

송도 현대 아울렛 가서 겨울 패딩 하나 장만했어요! (노스페이스 1992 눕시 패딩 득템~)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올겨울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살을 에는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사실 겨울은 추운 게 제맛이라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이 꼭 집에서는 난방 아주 세게 틀고 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제가 워낙 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편이긴 해도 점점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추운 게 너무 싫어요. ㅠ_ㅠ. 그동안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에도 후리스 하나만 걸치고 다녔는데 이제 몸이 추위를 견디지 못하니 올해는 아집을 버리고 패딩을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살면서 패딩을 구매해 본 적이 없는데요. 일단 몸에 땀이 많으니 두꺼운 패딩은 필요가 없었고, 가격이 꽤나 부담이 되어서 그동안 구매할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 패딩은 굳..

일상 2022.12.06

파스타 매니아가 먹어본 편의점 파스타 - 쉐푸드 볼로네이즈 스파게티 (싼마이함의 절정)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이태리 음식인 파스타! 가끔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이태리 레스토랑에 가서 파스타 시키면 그냥 바로 데이트 끝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생긴 것과 다르게 나름 파스타 매니아입니다. 물론 비싸디 비싼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를 먹어본 적은 없으나 무려 이탈리아 현지에서 파스타를 먹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파스타를 굉장히 좋아해요. 의견이 분분할 수는 있으나, 제가 직접 유럽에서 느낀 건 파스타는 결코 고급 음식이 아니었다는 점. 마치 우리나라 국수를 먹듯, 꽤 간단하게 그리고 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물론 어떤 재료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파스타를 사 먹는 게 아니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꽤나 ..

일상 2022.11.30

우도 땅콩 크리스피 초코바 - 제주도의 명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예로부터 아름다운 섬으로 그 명성이 전국 8도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예전에는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를 갈 만큼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는 곳이었는데요. 세상이 워낙 좋아져서 이제는 언제든지 쉽게 제주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주도 역시 많이 발전된 것도 사실이구요. 사실 예전부터 제주도를 좋아하셨던 분들은 제주도가 너무 많이 변해서 아름다움이 덜 하다는 말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평생 육지에 사는 저 같은 촌놈은 제주도에 가면 이국적인 분위기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바닷가는 잊고 싶을래야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에서도 섬이 하나 있는데요. 그곳이 바로 우도입니다. 보통 제주도에..

일상 2022.11.29

1950 제주 오가닉 치약 써 봤습니다. 굳이 제주도 치약을 쓸 이유가...?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치약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깨달은 건데요. 어쩌면 제가 바이럴에 속아 넘어가 구매를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굳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치약 글이 올라올 리가 없지 않슴메?! 어쨌든 바이럴에 속아 구매를 했든 안 했든 치약이 집에 배달되었으니 제대로 써보긴 해야겠죠. 치약 주제에 박스에 멋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투스페이스트 오리지널 1950! 설마 1950년에 만들었다는 뜻일까요?! 한참 한국전쟁 중이던 시절에 만들었다면 그야말로 근본 있는 치약일 텐데 말이죠... 가격이 1개 6,500원. 5개 세트는 30,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좀 찾아보니까 19..

일상 2022.11.27

천방지축 어리둥절 주간일기 23주차 (얼렁뚱땅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길고 길었던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이벤트로 이제 2주밖에 남길 않았네요. 그동안 매주 일기를 쓰면서 제 일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나름 좋은 이벤트였는데요. 이제 곧 끝난다니 시원섭섭합니다. 물론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일기를 쓸 거 같지는 않지만요. 점점 겨울의 한기가 찾아오는 11월의 마지막. 일기를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았습니다. 바로 출발~ 먼저 올해 스타벅스가 야심차게 준비했다던 국내 유일 100년 한옥을 카페로 재창조한 스타벅스 대구 종로 고택점. 기존의 한옥 카페와는 다른 정통 한옥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인 스타벅스인데요. 사람이 너무 많아~~ 2022년의 날씨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여름은 그렇게 덥고 비도 많이 오고, 가을은 왜이..

일상 2022.11.27

굿라이프 밸런스보드 솔직 담백 후기 : 이게 운동이 된다구요?!! 진심으로?!!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우리는 지난 3년 동안 힘겹게 코로나 시기를 잘 이겨냈습니다. 좋든 싫든 코로나가 그동안 우리가 영위하던 일상생활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버렸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홈트레이닝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에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꼭 헬스장을 가든 공원에 가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밖을 나가기 힘들었던 코로나 시기에는 필연적으로 집에서 운동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홈트레이닝이 유행하면서 가지각색의 홈트레이닝 운동 기구 역시 흥행했는데요. 오늘은 특히 여성분들이 아주 선호하시는 홈트레이닝 제품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소개에 앞서서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이게 과연 홈트레이닝에 적합한 기구인가?라는 의구심을 품은 채 글을 써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운동은 최소한 힘이 들어야 ..

일상 2022.11.27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방법! (깜빡 잊은 기프티콘도 볼 수 있음!)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너무 발전해서 선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가끔은 사소한 선물 하나 주기 위해 약속을 잡고 만나는 시절이 있었는데요. 저는 아직까지도 선물은 주고받아야 좋다는 시대에 뒤처지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만, 얼굴을 볼 수 없거나 굳이 얼굴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는 역시 기프티콘을 보내는 게 편하면서 좋기도 합니다. 가끔 이곳저곳에서 받은 기프티콘을 까먹어서 그대로 날려버린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받자마자 바로 써버리거덩요. 근데 문제는 가끔 상대방이 맛있게 먹으라며 기프티콘을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받지 못한 경험 있으신가요?!! 그 경험 제가 있습니다. 분명히 상대는 기프티콘을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받질 못했..

일상 2022.11.27

싱글벙글 오뚝이 장난감 플리퍼즈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어렸을 때 동네에 하나씩 있던 문방구를 기억하십니까? 학교 마치고 괜히 문방구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집에 가는 게 일상이었는데요. 그러다가 맘에 드는 장난감이라도 발견하고 집에 달려가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조르다가 혼난 기억도 어렴풋이 납니다. 옛날에는 장난감이 어린아이의 전유물이었다면 언젠가부터 장난감은 어른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레고 같은 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린이보다도 어른에게 더 어울리는 장난감 중 하나죠. 그런데 레고와 같은 장난감은 솔직히 너무 헤비 하다는 인상도 있습니다. 마치 가챠를 뽑듯 가벼운 마음으로 귀여운 장난감을 얻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가챠를 하는 느낌으로 저렴하면서..

일상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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