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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이야기 64

카톡 새로운 기능, 추모 프로필 설정하기

https://youtube.com/shorts/X2C9SHIexRw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오늘은 어쩌면 조금 슬픈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우리 인간은 언젠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떠나기 마련인데요. 떠나기 전 삶을 정리할 수도 있지만, 예기치 않게 하늘나라로 떠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에게는 자신의 몸만큼이나 소중한 게 바로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일 텐데요. 이 세상에서 내가 없어도 내가 쓰는 스마트폰은 남아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카카오톡!!! 그동안은 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카카오톡도 바로 사라졌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일 텐데 한순간에 '알 수 없음'으로 바뀌는 거죠. 그래서 카카오톡에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추모 프..

슈퍼패미콤 미니 해킹해서 갖고 놀기 대작전!

https://youtu.be/WQgKz00pmhg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이 글 바로 직전에 제가 슈퍼패미콤 미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아무리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도 너무 과거에 나온 게임이다 보니 쉽게 손이 안 가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잠깐 만져보고는 바로 장식장에 놓았는데요. 어느 날 의자에 앉아 장식장에 놓인 슈퍼패미콤 미니를 바라보니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슈퍼패미콤 미니는 닌텐도에서 만든 공식 에뮬레이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 만든 에뮬레이터 기기입니다. 내부에 탑재된 CPU나 GPU가 지금 시점에서도 꽤나 쓸만한 스펙인데요. 오히려 이걸로 슈퍼패미콤만 돌리기에는 아쉽다고 할 정도니까요. 슈퍼패미콤 미니뿐만 아니라 그동안 발매되었던 ..

닌텐도 슈퍼패미콤 미니 플레이 대작전!

https://youtu.be/tTz8B2LKxuQ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2023년이 저무는 오늘, 옛날 게임기를 이야기하며 추억 속에 잠겨볼까 하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레트로 게임 가게에 갔다가 갑자기 레트로 게임에 빠졌습니다. 제가 89년생인데 어린 시절 친구들 집에 놀러 가면 꼭 게임기가 하나씩 있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때 즐겼던 게임이 분명 패미콤 게임은 맞는데 게임기는 패미콤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불법복제가 판치던 시기에 다양한 복제 기기가 나왔던 탓이었죠. 덕분에 많은 어린이들은 손쉽게 패미콤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어린 시절은 슈퍼패미콤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일 같이 했는데요. 발매되고 한참이 지난 1997년 즈음 슈퍼패미콤의 영..

갤럭시워치6 사이즈 어떤 게 좋을까! 사이즈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올림.

https://youtu.be/BFQ5fJgSIso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전자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매년 8~9월은 그야말로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8월은 삼성의 갤럭시 폴드를 비롯한 기기들이 발표되고, 9월은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가 공개되지 않습니까. 매년 8월에 삼성은 갤럭시 폴드와 함께 삼성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의 새로운 모델도 발표하는데요. 작년 5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갤럭시워치6가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사실 갤럭시워치 시리즈는 매년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지만, 딱히 큰 변화가 있는 거 같지는 않습니다. 뭐가 달라진 거지 고개를 갸우뚱할 만큼 디자인이나 성능이 획기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갤럭시워치가 궁금하여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 손목에 한번 차..

소니 이어폰 WF-1000XM4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면 무상 A/S 받으세요. (소니 A/S 추앙합니다.)

https://youtu.be/eVkv_ezsS1A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2023년 매일 지하철을 타는 우리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전자기기 중 하나, 바로 이어폰 아니겠습니까?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이어폰을 챙기지 못하는 날에는 지하철 안에서 얼마나 무료한지 그야말로 미칠 지경입니다. 요즘에는 주변 소리를 원천 차단해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는 이어폰도 많아서 제아무리 사람들이 꽉 들어찬 지하철 안이라도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이나 예능, 드라마, 영화까지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데요. 여담입니다만 저도 나름 대중적으로 많이 쓰시는 이어폰을 여럿 써봤지만, 제 맘에 가장 드는 이어폰은 바로 소니의 WF-1000XM4입니다. 음질도 제 맘에 쏙 들고 특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그야말로 우주..

2023년 2월, 새학기 맞이 노트북 할인 정보 대작전! 3부 (38 ~ 49만 원대 추천 노트북)

https://youtu.be/AdnDQ0j6feo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금 IT에 관심 있는 커뮤니티라면 삼성의 갤럭시S23 시리즈가 아닌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파격적인 사전 예약 혜택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점점 혜택을 줄이는 삼성 특유의 갬성을 느낄 수도 있고 말이죠. 사실 매년 2월 즈음에는 오픈마켓마다 새학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새내기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유치원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노트북 할인을 많이 하는 시즌임은 분명합니다. 이미 지마켓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노트북을 포함한 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노트북 중에서도 제 눈길을 사로 잡은 몇몇 노트북 소개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

2023년 2월, 새학기 맞이 노트북 할인 정보 대작전! 2부 (50만 원대 추천 노트북)

https://youtu.be/AdnDQ0j6feo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금 IT에 관심 있는 커뮤니티라면 삼성의 갤럭시S23 시리즈가 아닌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파격적인 사전 예약 혜택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점점 혜택을 줄이는 삼성 특유의 갬성을 느낄 수도 있고 말이죠. 사실 매년 2월 즈음에는 오픈마켓마다 새학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새내기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유치원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노트북 할인을 많이 하는 시즌임은 분명합니다. 이미 지마켓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노트북을 포함한 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노트북 중에서도 제 눈길을 사로 잡은 몇몇 노트북 소개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

2023년 2월, 새학기 맞이 노트북 할인 정보 대작전! 1부 (60 ~ 100만 원대 추천 노트북)

https://youtu.be/AdnDQ0j6feo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금 IT에 관심 있는 커뮤니티라면 삼성의 갤럭시S23 시리즈가 아닌 갤럭시 북3 프로 시리즈로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파격적인 사전 예약 혜택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점점 혜택을 줄이는 삼성 특유의 갬성을 느낄 수도 있고 말이죠. 사실 매년 2월 즈음에는 오픈마켓마다 새학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우리 새내기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그리고 유치원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노트북 할인을 많이 하는 시즌임은 분명합니다. 이미 지마켓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노트북을 포함한 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많은 노트북 중에서도 제 눈길을 사로 잡은 몇몇 노트북 소개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

삼성이 미쳤어요! 갤럭시 북3 시리즈! 특가로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사전예약 혜택 정리!)

https://youtube.com/shorts/oy-DBsgV2dQ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2월 2일 새벽 삼성이 새로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공개했습니다. 매년 삼성의 언팩 행사를 보면 '또 원가 절감했다', '디자인이 별로다', '혁신이 없다', '가격은 왜 이리 비싸냐' 등등,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요. 2023년 2월의 삼성 언팩 행사는 삼성이 이제 각성을 했나 싶을 정도로 소비자 입장에서 대단히 환영할 만한 뉴스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사실 삼성 언팩 행사의 주인공은 언제나 그들의 스마트폰, 갤럭시S였는데요. 이번만큼은 주인공이 스마트폰이 아닌 삼성의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류 역사에서 스마트폰은 등장 이후 매년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더 이상 스마트폰..

일렉트로마트 x 로지텍 G304 럭키박스 가즈아!!!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저는 집에서 데스크탑이 아닌 랩탑, 그러니까 노트북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마우스가 필수품이었는데 노트북에 있는 트랙패드를 쓰다 보니 의외로 마우스가 필요없더라구요. 그런데 제아무리 트랙패드가 편하다고 한들 역시 컴퓨터의 단짝은 마우스가 맞는 거 같습니다. 우연히 사은품으로 받은 삼성의 블루투스 마우스를 쓰고 난 다음부터는 마우스의 편안함에 취해 트랙패드는 도저히 쓸 수가 없네요. 이게 사람이 또 간사한 게 삼성 블루투스 마우스를 잘 쓰고 있다가 괜히 일렉트로마트에 가서 로지텍 마우스를 슬쩍 만져보니 집에 오는 내내 로지텍 마우스의 감촉이 잊혀지지 않는 겁니다! 마우스가 뭐라고 그 손맛을 잊을 수 없단 말인가! 며칠 밤을 앓고 난 뒤야 결심했습니다. 로지텍 마우스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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