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반응형

일상 286

천방지축 어리둥절 주간일기 5주차 (턱걸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난 주까지 그렇게 덥더니 이번 주는 더위가 확실히 한풀 꺾인 거 같네요. 저녁을 먹고 산책하러 공원에 나가면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부는 게 에어컨 바람마냥 시원하지는 않지만, 역시 자연이 주는 바람이 가장 상쾌한 거 같습니다. 이번 주도 일기를 쓰기 위해 여러 가지 많은 것을 경험해봐야지 다짐했것만, 비도 별로 안왔고, 그렇게 덥지도 않았는데 귀찮아서 집에만 콕 박혀있었네요. ㅠ_ㅠ 곧 초복이기도 하고, 삼계탕은 중복, 말복에도 먹을 수 있으니 몸보신할 겸, 명동에 유명한 곰탕집에 가서 곰탕 한그릇 먹었는데요. 워낙 명동에서 곰탕 유명하기로 명성이 자자해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부합하는 곰탕이었습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한그릇에 15,000원. 그마저도 특으..

일상 2022.07.17

신나는 구글 애드센스, 미국 세금 정보 제출하는 방법! 꼭 제출하세요. 세금 폭탄 맞기 싫으면!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바야흐로 내 인생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콘텐츠가 되는 21세기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유튜브 채널을 하나씩 운영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를 하고 계실 겁니다. 내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것을 넘어 광고로 돈까지 벌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 알 먹고 꿩 먹고 아니겠습니까. 근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광고로 인한 수익 역시 세금을 내야 한다는 사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같은 국내 플랫폼은 세금을 알아서 떼 갑니다. 근데! 미국 구글 애드센스 같은 경우는 미국에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이 발생한다면 꼭 세금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안 하면 당연히 불이익이 있죠! 세금을 더 떼 갑니다!! 패기 있게 나도 유튜브 대박 나고 싶다는 마음으..

일상 2022.07.13

천방지축 어리둥절 주간일기 5주차 (공백)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여름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내리치던 비도 이제는 조금 잠잠하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그야말로 불타는 섬머 나잇 페스티발~~ 나이가 드니 바들바들 추워서 벌벌 떠느니 차라리 뜨거운 태양 아래서 멋있게 땀 흘리는 게 좋네요. 그런데 체력이 달리니 어디 놀러 가지는 못하겠고 역시 이번 주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 잉여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밖에 나가서 활기차게 살아야 일기장에 쓸 에피소드도 많아질 텐데 말이죠. 어쩜 이렇게 게으른지 저 스스로에게 통탄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인생이 아깝지 않겠습니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포기하고 뜨거운 태양에 온몸을 태우러 밖에 나갔습니다. 제가 사는 부천은 매년 7월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

일상 2022.07.10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변색으로 AS 받았습니다. 새걸로 바로 보내주네요?!

https://youtu.be/0NQ-xCNeXCQ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제가 예전에 스마트폰 케이스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케이스티파이의 케이스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역시 근본답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혹시 케이스티파이의 케이스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nandeyanenkana/222780323258 믿고 사는 케이스티파이 테디 어스 & 데이지 케이스와 스트랩 줄 이야기! https://youtu.be/0NQ-xCNeXCQ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꼭 무조... blog.naver.com 사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이쁘다 싶으면 보통 65,000..

일상 2022.07.06

마켓 컬리에서 산 [소스에 흠뻑 빠진 닭 가슴살] 먹은 이야기 : 닭 가슴살 왜이리 부드러워?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연일 쏟아지는 장맛비로 집에 콕 박혀 창문에 송골송골 맺힌 물방울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가 그쳐 무더위가 찾아왔다 해도 역시 비만 내리는 우울한 날보다는 아무리 더워도 태양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맑은 날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올여름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일사병, 열사병, 열탈진과 같은 온열 질환입니다.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잘 먹어서 몸보신을 해야 해요. 그리고 아무리 덥다고 집에 가만히만 있지 않고 운동도 해줘야 합니다. 그럼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까 단..

일상 2022.07.04

천방지축 어리둥절 주간일기 4주차 (비 오는 날에는 역시 영화관이 최고. 마침내.)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올해는 금새 끝날 줄 알았던 장마가 정말 지독하네요. 비도 엄청 많이 내리고 또 비가 그쳤다 싶어서 나가면 비가 또 오고. 그마저도 비가 멎으니 뜨거운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야말로 집에서 에어컨 틀고 가만히 있는 게 인생에서 가장 뜻 깊은 일인 거 같습니다. 어쨌든 일기를 쓰기 위해 걷기대장정을 떠나야했는데,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 어딜 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집에서 콕 박혀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장마가 찾아와 비가 몰아치더라도 데이트는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코로나 사실상 끝났겠다 싶어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이왕 밖에 나간 거 영화만 보면 아쉬우니 오랜만에 이태원에 있는 튀르키예 레스토랑에 들려 튀르키예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이번에..

일상 2022.07.03

메가박스, 님은 왜 가격 인상을?! 영화 한 편 = 15,000원!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난주 톰 크루즈가 오랜만에 내한하여 영화 팬들이 들썩이는 일이 있었는데요.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영화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띠며,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가 오랜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톰 크루즈의 탑건2 역시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영화 업계가 흥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토르의 신작 러브 앤 썬더와 같은 대작 영화가 쏟아질 예정이라 영화 팬으로 상당히 기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5월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수는 1455만 명으로 코로나19 직전인 2020년 1월 1684만 명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어찌 영화관의 행보는 정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

일상 2022.06.28

마켓 컬리는 왜 박스를 많이 보낼까?! (feat. 친구 초대 이벤트로 5,000원 받자!)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 직접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수많은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고객의 이목을 끌었던 마켓 컬리가 대표적이겠지요. 저는 원래 쿠팡의 로켓 배송 충성고객으로 한동안 쿠팡 프레시로 많은 식재료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내가 직접 매장에 가서 신선함을 판단하고 주문하는 게 아닌 누군가가 신선하다고 판단하는 식재료를 구입하는 게 썩 믿음직스럽지 않았지만, 막상 배송을 받아보니 품질이 꽤나 괜찮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충성고객을 자처하다 몇 달 전부터 불거진 쿠팡 관련 이슈 때문에 쿠팡 로켓 회원을 중지하고, 한동안 이마트에 직접 가서 ..

일상 2022.06.28

천방지축 어리둥절 주간일기 3주차 (걷기 대장정 : 서울시청 & 명동 걷기)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속절없이 흐르는 게 시간이야~ 세월 가도 모르는 게 사랑이야~ 어느덧 네이버 주간일기도 3주차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일주일에 한번 쓰는 일기를 위해 이번에는 어디를 걸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이번 주에는 굵은 빗방울이 아주 시원하게 한번 내려주고, 바람도 어찌나 세게 부는지 바람과 함께 사라질 뻔했습니다. 어쨌든 이번 주는 기분 전환도 할 겸! 오랜만에 서울로 나가 신나게 걸어보았습니다. 역시 서울이야말로 곳곳에 숨은 이야기가 많은 곳 아니겠습니까! 일단 집을 나서기 전에 저희 집 멍멍이 리톨희랑 인사를 하고 나갑니다. 집을 나서야 하는데 멍멍이의 미소를 보고 있노라면 발길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흑흑 시청역에 내려 서울의 중심, 서울시청 광장으로 나왔는데요. 마치 코..

일상 2022.06.26

믿고 사는 케이스티파이 테디 어스 & 데이지 케이스와 스트랩 줄 이야기!

https://youtu.be/0NQ-xCNeXCQ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언젠가부터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꼭 무조건 필수적으로 같이 구입하는 악세사리가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스마트폰을 그냥 들고 다니기도 했는데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 원을 훌쩍 넘는 순간부터 내 손목이 부러질지언정 스마트폰은 깨지면 안 된다는 사명감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꼭 끼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스마트폰 보호 목적도 있지만, 나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용도로도 아주 적합한 악세사리입니다. 예전에는 우리나라에 판매 중인 스마트폰 브랜드가 다양해서 남들과 다른 스마트폰을 많이 들고 다녔는데, 몇 년 전부터는 스마트폰 선택권이 애플 아이폰 or 삼성 갤럭시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남과..

일상 2022.06.20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