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이번 주는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많이 없었네요. 흑흑. 매사에 꾸준해야 하거늘, 이렇게 게으르니 어찌 하겠소. ㅠ_ㅠ. 그러나! 이제부터 잘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주 역시 일기 내용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이곳저곳 많이 싸돌아 다녀보았습니다. 후.. 날씨가 좋으니 집돌이인 저조차 밖에 나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그럼 주간일기 19주차 바로 들어갑세! 그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코로나 3차 백신 접종을 이제야 했습니다. 실은 평생 맞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3차 접종이 필수라서 큰 맘 먹고 맞았습니다. 접종 증명서를 떼보니 2차 백신을 작년 10월에 맞았더라구요. 그 사이에 코로나로 한번 걸리고 우여곡절을 겪었는데요. 일년 만에 맞은 코로나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