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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 3

하라주쿠 '함바그 요시'에서 함바그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리형섭의 도쿄 이야기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지난 시간에는 아침 일찍부터 연달아 커피만 마셨는데요. 슬슬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배가 고파용~ 계속 시부야-오모테산도-하라주쿠 쪽에 머물러서 근방에 맛있는 식당 뭐 없을까 구글맵을 뒤지던 중... 우연찮게 발견한 함바그 집입니다. 알고 보니 상당히 유명한 집이었네요. 솔직히 함바그는... 후쿠오카 아니겠습니까! 근데 개인적으로 함바그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반신반의하며 '함바그 요시'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는 길에 괜히 자판기 앞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확실히 일본은 자판기가 많네요. 제가 먼 옛날 옛적 8월에 일본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길거리에 자판기 없었으면 아마 저는 목이 말라 그대로 쓰러졌..

식당 2025.03.18

도쿄 오모테산도 '랄프스 커피' 가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난 시부야 스타벅스에 이어 오늘은 오모테산도에 있는 랄프스 커피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랄프스 커피라길래 그냥 이름인 줄 알았더니 '랄프 로렌'의 카페네요. 이제는 우리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그래도 도쿄에 방문했으니만큼 오모테산도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셔보도록 합니당. 저는 카페만 달랑 있을 줄 알았는데 랄프 로렌 옷도 구입할 수 있도록 아주 크게 지어놨네요. 건물 자체가 아주 눈에 띌 정도로 이쁩니다. 앞에서 사진도 찍으시구용. 랄프 카페는 1층에 위치하여 쉽게 입장할 수 있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랄프스 커피 수레 차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벤치에 앉아 사진도 찍어봅니다. 사실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9시인 줄 알고 무려 1시간 일찍 와버렸어요...

카페 2025.03.18

시부야 스크램블이 보이는 시부야 스타벅스 방문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일본 도쿄의 명물, 시부야 스크램블이 한눈에 보이는 시부야 스타벅스입니다. 이번에 도쿄를 처음 가봤는데 가기 전에 정말 기대한 곳이 바로 시부야 스크램블이었는데요. 기대만큼이나 참으로 번잡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나름 시부야 스크램블이 보이는 창가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7시 좀 넘어서 나왔어요. 스타벅스를 위해 늦잠을 포기하다니!  숙소가 롯폰기였는데 시부야까지 한방에 가는 기차가 없어서 중간에 에비스에 내려 사진 한 장 남겨보았습니다. 이번에 일본 화폐가 새로 나왔다길래 같이 찍었어요. 드디어 시부야 입성~! 일본은 참 고층 빌딩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빌딩 숲. 근데..

카페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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