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형섭의 MiStory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5월은 5월이네요. 갑자기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젤라또 먹고 싶네요. 오늘 이탈리아어 공부 네 번째 시간, 공부한 거 정리 가솨솨~ 1. ㄱ : Ciao, Alberto, dove vai? ㄴ : Vado in banca e poi devo andare alla posta. E tu, Maria, dove vai? ㄱ : Vado al supermercato, devo fare la spesa, poi vado in farmacia.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는 말이죠. 어디가니?를 배워봤습니다. Vai : Andare의 2인칭, 가다 Vado : Andare의 1인칭 Alla : A(~에) + La의 결합형 Banca : 은행 Poi : 그리고나서 Devo :..

https://youtu.be/5qnl-BtwVsk 며칠 전까지 5월인데도 몸을 꽁꽁 싸매는 추위가 계속 되었는데 눈 뜨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무더운 여름이 찾아온 것마냥 덥네요. 더워. 추위가 계속 될 줄 알고 차일피일 미뤄왔던 여름맞이 선풍기 구입을 위해 이마트 일렉트로마트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여름을 맞이해서 매장에는 수많은 선풍기와 써큘레이터가 전시되어있는데요. 선풍기와 써큘레이터 똑같은 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사실 이 둘은 뼛속까지 다른 제품이라는 사실! 대한민국 여름 필수 가전제품! 선풍기는 넓고 짧게 바람을 쏘아서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반면, 써큘레이터는 좁고 멀리 바람을 쏘아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써큘레이터의 인기가 늘었는데요. 써..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오늘은 유니클로에서 원피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유니클로의 원피스 종류 상당히 많은데요. 그중 제 여자친구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 U AIRism 코튼 A라인 롱 원피스 & JWA 코튼 플루이드 헴 원피스 그럼 얼릉 만나러 가보실까요~ 1. U AIRism 코튼 A라인 롱 원피스 먼저,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담당하고 있는 혁신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유니클로 U 컬렉션의 롱 원피스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땀을 금새 말려주는 드라이 기능이 있는 에어리즘 원피스입니다. 원래 유니클로 U라인이 옷이 좀 두툼한데요. 이건 에어리즘 소재라 그런지 두툼하다는 인상을 못받았습니다. 제품 소재가 면 70%에 폴리에스터 30%로 부드러우면서도 ..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제가 보험료를 청구해야되는데 글쎄 보험사에서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서 팩스로 보내달라고 하지 않겠어요?!! 서류를 작성하고 팩스를 보내려하니 도대체 팩스를 어디서 보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러던 도중! 예전에 시청에서 무료로 팩스를 보낸 기억이 떠올라서 집 앞 시청에 가서 줄을 서가며 힘겹게 팩스를 보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최첨단 시대인데 팩스를 스마트폰으로 못보내나' 아니나다를까! 아주 까암짝 놀랐슴미데이. 글쎄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보낼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분은 저처럼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팩스 보내시길 바라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팩스 보내는 법! 일단, 안드로..

https://youtu.be/CBxMMhxj0s8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집안에 애플 제품이 하나하나 늘어나며 사과 농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저인데요.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플 제품은 애플워치입니다. 평소 시계를 차지 않던 제가 애플워치를 접하고 마치 애플워치를 차기 위해 외출을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항상 제 애플워치를 먼발치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던 제 여동생이! 갑자기 애플워치를 사겠다고 선언! 바로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까지 해버렸습니다. 일단, 애플워치 SE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서, 애플워치가 과연 우리 실생활에서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가? 스마트워치는 정말 스마트한가? 라는 의문을 충분히 표할 수 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을 볼 수 있는..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그동안 일이 있어서 이탈리아어 공부를 못했네요! 오늘 세 번째 공부한 거 정리 해보겠심더. 오늘부터 본문의 내용이 조금씩 길어집니다. 집중! 1. ㄱ : Dov'è la borsa? ㄴ : La borsa è sulla sedia. ㄱ : Che cosa c'e nell'aula? ㄴ : Nell'aula c'e il tavolo, c'e la lavagna, ci sono i banchi, le sedie, le finestre. 오늘은 물건이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대답하는 걸 배워보죠. Dove : 어디 (Dov'è = Dove + è) La borsa : 가방 sulla : 전치사 su (위에)와 정관사 la가 합쳐져서 sulla입니다. su+il=sul, su+i=sui..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2년 전 이맘때 지금 살고 있는 조그만한 단칸방을 전세 계약했는데요. 2년 사이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죠.. 그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대란인데요. 곧 계약 만료인데 집값 오른 건 말할 것도 없고 전세 찾기도 하늘에 별 따기인데 지금 살고 있는 이 집 나가면 어디로 가야하나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답니다. 다행히 집주인과 이야기가 잘 되어서 재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첫 계약과 다르게 이번에는 부동산없이 집주인과 단독으로 만나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모두 집 계약할 때 꼼꼼히 잘 확인하시겠죠?! 집 계약 전 꼭 꼼꼼히 봐야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등기부등본인데요. 등기부등본을 집에서 아주 간편히 스마트폰으로 열람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건 등기부등본 쉽게 확인하기 대작전..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어 공부한 걸 정리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출발~ 1. ㄱ : Ciao Alberto! Ci vediamo! ㄴ : Ciao Max! a domani! 오늘은 인사하는 걸 배웠습니다. Ciao : 안녕 Ci vediamo : 또 만나 a : 전치사로 시간을 의미 Domani : 내일 Ciao는 보통 허물없는 사이에서 많이 쓰는 인삿말인데요. 만날 때나 헤어질 때 쓰입니다. 그럼 인사말에 대해 배워볼까요. 2. ㄱ : Che ore sono? ㄴ : Sono le otto e quindici. ㄱ: Scusi, che giorno è oggi? ㄴ : Oggi è domenica. 이번에는 시간과 요일을 물어보고 답하는 시간으 가져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봄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5월에도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5월에 접어들면서 곧 엄습할 무더위 생각에 벌써부터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느낌이네요. 여름 대비도 할겸 오랜만에 옷을 한번 사봤습니다. 바로 유니클로의 '드라이피케 폴로셔츠'입니다. 저는 땀을 정말 많이 흘리는 타입이라 여름 옷은 정말 한철만 입고 버리는 편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막 입기 좋은 옷이 바로 유니클로 폴로셔츠입니다. 게다가 세일도 자주 하니 더 저렴하게 살 수도 있구요. 유니클로의 폴로셔츠 라인은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드라이피케 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 입기 좋은 DRY-EX 라인업과 땀 배출에 좋은 에어리즘 폴로셔츠도 있습니다. 원하는 취향에 맞게 용도에..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왔더니 못 보던 물건이 있네요. 앗! 티비에서 광고로 보던 그 유명한 커블커블커블해요~ 평생 바른 자세 만들어요 커블~ 당신의 자리엔 커블이 있나요?의 주인공 커블체어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티비에서 저 광고 나올 때마다 채널 돌립니다. 노래를 하도 듣다 보니 커ㅂ 들리는 순간 바로 리모트부터 찾거덩요. 2+1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선가 사 온 모양이에요. 그래도 티비에서 볼 때마다 진짜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나 궁금했는데 써볼 수 있어서 속으로 내심 기뻤습니다. 일단 우리가 커블체어에 대해 알아야 할 것! 커블체어는 의료기기가 아닌 일반 공산품입니다. 평소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이거를 사용한다고 아픈 허리가 나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