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먹기 시작한 커피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며 이제는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밥만큼 중요한 게 바로 커피인데요. 하루라도 아메리카노를 마시기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저 역시 하루에 커피 한 잔을 마시지 않으면 상쾌한 하루를 보낼 수 없을 정도인데요. 중요한 건 맛있는 커피는 어디서 먹을 수 있는가...?!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부천에 사신다면, 오늘 맛있는 카페 하나 알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이곳은 신중동 어느 골목에 있는 '정동커피 148'입니다. 2014년 오픈하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저도 처음에 친구 소개로 갔다가 정동커피의 맛에 반해버렸다는 거 아닙니까. 내부가 그리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