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형섭의 MiStory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새벽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아주 세차게 내렸지요? 빗소리를 듣고 잠에서 깬 게 참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빵 좋아하시나요?! 저도 한때는 밥심으로 하루를 살아가던 사람이었는데 빵 맛을 알게 된 후로 빵을 즐겨 먹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제가 아일랜드에서 잠깐 지낼 때 느낀 게 유럽은 빵이 참 저렴하면서 맛있거덩요? 근데 우리나라 빵도 맛있긴 한데, 가격이 조금 비싼 게 참 아쉽습니다. ㅠ_ㅠ (그래도 유럽은 쌀이 비싸니까!) 특히 프랑스에서 먹은 크루아상의 맛을 잊지 못합니다!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사서 먹어봤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크루아상을 먹을 수 있다면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입니다! 또 여담입니다만 중국의 지도자였던 덩..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올해 장마가 심상치 않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진작에 장마가 시작되었어야 했는데 올해는 7월이 되어서야 장마가 시작될 거라네요. 특히 이번에는 게릴라 호우가 많을 거라 하니 모두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올여름 덥기도 엄청 더울 거라 하네요. 평소에 몸보신을 잘 해서 뜨거운 무더위 잘 버텨나가야 합니다! 수분 보충도 많이 해주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주말만 되면 왜 이리 주방에서 요리하기 싫은지 오늘은 6월에 마지막 주말로 마트도 문을 닫아서 그 핑계로 제가 좋아하는 족발을 시켜 먹었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족발 식당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계속 시켜먹었던 곳에 불만 있는 건 아니고 예전에 시켰을 때보다 가격이 조금 인상되어서 새로운 족발 식당을 찾기로 했어요. 솔직히 2천원이..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모두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에는 여유롭게 쉬는 것도 좋지만 역시 저녁 6시가 되면 오늘은 뭘 먹어야 하지 고민이 생깁니다. 무더운 여름! 지치지 않으려면 평소 건강히 먹어야 하는데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족발을 먹었습니다. 저는 족발 킬러라고 할만큼 족발을 좋아하는데요. 족발만큼은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배달시키기 전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굉장히 까다롭게 고민한 후 족발을 주문합니다! 한 끼에 3~4만원을 쓰는 건데 맛 없으면 돈도 돈이지만 기분도 안좋잖아요! 오늘 제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 고른 식당은 바로! 부천 상동에 위치한 [하루만 제주족발]! 역시 코로나 시대 트렌드에 맞춰 매장에는 직접 가본 적이 없어 매장 사진은 없습니다.. 오로지 배달로만 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