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따가운 햇볕으로 온몸이 땀으로 흥건히 젖는 무더운 여름... 너무 싫지만 여름을 기다리는 단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삼계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삼계탕이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삼복에 먹어야 진정한 맛이 느껴지는 게 바로 계탕계탕 삼계탕인데요. 곧 초복입니다. 2025년 초복은 7월 20일.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초복. 어디서 먹어야 할까!

이곳은 용산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 풍년삼계탕입니다. 사실 용산에 삼계탕 전문점이 몇 군데 있는데요. 제가 이곳을 찾은 이유는...
혹시 그런 말씀 들어보셨나요. 점심시간에 공무원으로 붐비는 식당은 무조건 맛있다. 용산에 뭐가 있습니까!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는 국방부가 있지 않습니까!!!
그야말로 국방부 직원들의 맛집 중 하나인 풍년삼계탕! 저희도 점심시간 타이밍 잘못 맞춰서 한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일단 내부에 손님들로 꽉 차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설명해 드리면...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은근히 테이블이 많습니다. 단체 손님을 위한 방도 2개 정도 있어서 점심 저녁 회식하기에도 너무 좋구요.
2인 손님을 위한 자리도 꽤 있느니만큼 편안하게 계탕이 뜯고 즐기실 수 있습니다.

뚝배기에 가득 담긴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마늘, 고추 있구요. 삼계탕 전문점답게 인삼주 한 병 서비스로 같이 나옵니다.
깔끔한 삼계탕 국물에 인삼주 한 잔 딱 들이켜면 그게 바로 극락 아니겠습니까. 일단 삼계탕 맛있습니다. 솔직히 삼계탕이 맛있으면 맛은 다 비슷해요. 깔끔한 국물에 부드러운 닭고기. 풍년삼계탕에서도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용산에서 삼계탕이 당기신다면, 초복에 이열치열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싶으시다면, 용산 풍년삼계탕 바로 달려가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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