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시리즈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은 다양한 루트로 어디가 제일 저렴하고 조건이 좋은지 많이 알아보고 계실 텐데요. 저는 항상 통신사의 약정이 아닌 자급제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각자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거 같아요. 그래도 약정의 노예는 하기 싫어요.
오늘은 제가 방금 예약을 하고 온 일렉트로마트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S22 시리즈의 사전예약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제가 일렉트로마트로 간 이유는 삼성카드가 없어서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예약할 수 없었어요.
혜택 1, 갤럭시 S22와 플러스는 삼성 할인쿠폰 10만 원, 울트라는 15만 원을 주는데요. 이 쿠폰으로 갤럭시 버즈 같은 이어폰이나 삼성전자에서 판매 중인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추가금은 따로 결제해야겠죠?
혜택 2, 삼성 케어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 권을 줍니다. 파손 보상 2회,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3회! 근데 여기에 더해서 디스플레이 파손보험 100% 비용을 1회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4만 원 상당의 삼성 정품 스트랩 케이스를 하나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팃 보상으로 최대 15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어요. 다만 갖고 계신 스마트폰의 기종과 상태에 따라 보상금이 달라질 수 있는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사전예약을 하면 이 가격에 카드 즉시 할인 6만 원이 들어갑니다. 저희는 국민카드로 진행을 했고, 국민카드 같은 경우는 10개월 무이자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른 카드도 카드 할인이 있으니까 무이자 할부 같은 부분도 꼭 확인하셔야 해요.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잖아요. 걱정하지마십샤! 여기에 삼성전자 추가 포인트 55,000점을 같이 줍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4만 원에 버즈2를 구매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더해서 사전예약 혜택으로 삼성 15만 원 할인쿠폰과 삼성 케어+ 1년 권, 100% 1회 비용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이 정도면 꽤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급제를 생각하신다면 지금 당장 일렉트로마트 달려가세요! 그나저나 갤럭시S22 가격 잘 나온 거 같네요. 울트라 512GB를 1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건 분명한 메리트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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