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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31

유니클로 U, 드로우스트링 숄더백 한번 메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구 어디선가 인류 최초 문명의 태동이 꿈틀거리던 시절, 무려 2만 년 동안이나 우리 인류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되는 물건이 개발됩니다. 바로 가방입니다! 사실 문명이 발생하기 전부터 우리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조차도 넓은 들판에서 과일을 줍고 담기 위해서 가방과 비슷한 물건을 들고 다녔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지구상에서 인류를 제외하고 주머니를 들고 다니는 생물은 오직 캥거루밖에 없을 만큼 가방이라는 물건은 그야말로 인류가 개발한 혁신적인 물건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수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백부터 이마트에서 500원에 대여할 수 있는 장바구니까지 가방의 종류 역시 상당히 다양한데요.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가방은 그야말로 미니멀리즘 하면서도 실용성을 극대..

패션 2023.04.05

2023 여름 맞이, 유니클로 U 니트 폴로셔츠 입어보았는데요. (기장이 애매하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올해 날씨 봄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주부터 전국 방방 곳곳에서 벚꽃놀이가 시작되는데요. 얼레레?! 벚꽃놀이 시작과 함께 봄비가 거세게 몰아칩니다?! 게다가 올해 봄이 너무 따뜻해서 벚꽃이 일찍 피었어요. 그야말로 벚꽃 없는 벚꽃놀이 즐길 준비되셨습니까! 쏴리 질러~ 저는 올봄 벚꽃놀이를 가지 못했는데요. 지금 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작년 여름도 엄청 더웠는데요.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더더더더 덥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여름 대비하지 않으면 여름에 바로 쪄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도 할 겸, 오랜만에 유니클로에 가서 여름 옷 좀 입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는 역시 카라티가 제맛 아니겠습니까. 매년 여름 무지 반팔티만 입고 다녔는데요. 올여름은 뭔가 남성적인 ..

패션 2023.04.05

2023 봄맞이, 유니클로 봄 세일 페스티벌~ (유니클로는 무조건 세일로 사세요!!)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겨울의 강추위를 물러났는데, 봄날의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아직 따스한 봄이 아닙니다. 옷차림 아직까지는 두껍게 입으셔야 감기 걸리지 않습니다. 환절기 감기가 제일 무섭다고 하잖아요~ 봄은 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 아니겠습니까.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계절이니만큼 또 새로운 마음가짐과 함께 새로운 옷 입어줘야 합니다. 기분 전환 제대로 해줘야 계절감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세일가가 정가나 다름없는 유니클로에서 3월 3일 금요일부터 3월 9일 목요일까지 봄맞이 특별 가격 세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니클로는 세일할 때 사야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물론 정가로 사셔도 충분히 좋은 옷인데요. 세일로 사면 만족도가 더 크다는 사실! 물론 전 품..

패션 2023.03.04

2023 봄맞이, 유니클로U 오버사이즈 유틸리티 재킷 입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가스비 폭등으로 난방을 틀지 못해 이번 겨울 유난히 길었습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긴 하지만, 한낮에는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게 조금 이른 봄기운을 느끼기 충분했습니다. 봄은 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 아니겠습니까. 새로운 마음가짐을 품고 새로운 옷을 입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2023년 봄맞이 기념, 오랜만에 유니클로에 가서 새봄옷이 어떤 게 나왔나 한번 살펴보러 가보겠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유니클로 매장에도 사람이 붐비기 시작하네요. 특히 이번에 유니클로U 봄옷 시리즈가 아주 잘 나와서 꽤나 호평이던데요. 오늘은 그중 하나인 유니클로U 오버사이즈 유틸리티 재킷을 입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번에 같이 나온 쇼트 재킷이 더..

패션 2023.02.28

유니클로 히트텍 보아 스웨트팬츠, 한겨울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역대급 한파로 오늘 하루 많이 추우셨죠. 영하 20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30도!!! 밖에 나가기 전에 목도리 하며 털장갑, 털모자, 패딩까지 중무장을 하고 밖에 나갔더니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근데 걷기 시작한 지 1분 만에 칼바람에 귀가 단숨에 찢어질 거 같아서 얼릉 지하철역으로 피신했습니다. 넘 춥다링;; 다행히 추위가 한풀 꺾인 거 같아 다행입니다. 가뜩이나 전기세, 가스비가 올라서 난방도 맘 편히 틀지도 못하는데 얼릉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이러다가 머지않아서 진짜 얼어 죽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매섭게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이쁜 옷이 뭐가 중요합니까. 당장 얼어 죽게 생겼는데! 기모 빵빵하게 들어간 따뜻한 옷이 최고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패션 2023.01.25

유니클로 플러피 얀 후리스 - 겨울 필수품 후리스 세일할 때 건져라! (23년 1월 29일까지 세일!)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매년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십니까. 저는 따뜻한 오뎅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겨울에는 따뜻한 오뎅 국물뿐만 아니라 따뜻한 옷 역시 생각납니다. 바로 겨울에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그 옷! 많은 국민들이 NO재팬에 열광하던 그 해 겨울에도 이 옷만큼은 NO재팬할 수 없었다는 그 옷! 이 옷 이후로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비슷한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따라잡지 못한다는 그 옷!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그 옷! 바로 유니클로의 후리스입니다. 제가 처음 유니클로스의 후리스를 접한 건 무려 10년 전인 2013년이었는데요. 차가운 바람이 불던 그 해 초겨울에 후리스를 구매했는데 처음 입었을 때 그 보드라운 감촉은 아직까지 잊히지 않습니다. 입었을 때 ..

패션 2023.01.25

유니클로 에어리즘 마이크로 메쉬 V넥 반팔 입어본 이야기 (땀을 많이 흘린다면 필수품?!)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이제야 여름이 완전히 가신 듯, 날씨가 아주 쌀쌀해졌습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쌀쌀한 가을에도 여전히 땀을 흘리시는 분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접니다. 땀이라는 놈은 여름에도 그렇게 절 괴롭히더니 쌀쌀한 가을, 매섭게 추운 겨울에도 저를 아주 괴롭힙니다. 추운 날에 무슨 땀을 흘리나 갸우뚱하실 수 있는데요. 지하철이나 어느 건물을 들어가도 난방을 틀고, 옷 역시 따뜻하게 입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은 땀에 민감하기 때문에 옷 입을 때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옷을 멋지게 입지는 않아도 땀이 빨리 마르는 옷을 많이 입는 편인데요. 땀 배출에 좋다고 소문난 옷이 있지 않습니까. 바로 유니클로의 에..

패션 2022.11.03

유니클로 x JW 앤더슨, 패디트 쇼트 블루종 입어봤습니다. (블루종의 정석을 원한다면야)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요즈음 날씨가 어찌나 오락가락하는지 당최 종잡을 수 없습니다. 어느 날은 몸이 으슬으슬 떨릴 만큼 춥다가도, 어느 날은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힐 만큼 덥네요. 가을바람에 몸을 맡기고 팔랑팔랑 흔들리는 갈대처럼 올가을 날씨도 시베리아 북단 저기압에 휘둘리고 남중국 남단 고기압에 휘둘리나 보네요. 아침에는 춥고 낮에는 덥고 다시 밤에 추운 가을 날씨에는 역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옷이 좋습니다. 그래서 유니클로에서는 가을을 맞아 JW 앤더슨과 또 한 번의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이름하야 22F/W 유니클로 x JW 앤더슨 콜라보 페스티발~~ 이번 콜라보에서도 역시 좋은 옷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이번에 주목해야 할 옷은 단연 블루종입니다. 지난 유니클로U에서 발매한 유틸리티 쇼..

패션 2022.10.28

유니클로U 유틸리티 쇼트 블루종 입어봤습니다. (커도 너무 큰 블루종?!)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날씨가 한동안 덥다가 선선해지다가 오늘은 아주 매서워졌습니다. 드디어 두꺼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즌이 찾아온 듯합니다. 얼마나 추운지 나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들 정도네요. 지난 시즌에는 유니클로U에서 발매한 후드 집업 블루종을 입어보았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 옷이 아주 이쁜 옷이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내일 당장 사러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블루종의 디자인을 원하면서 유니클로 후리스의 따스함을 같이 느끼고 싶다면 유니클로U 후드 집업 블루종 꼭 한번 입어보세요. 마음에 드실 거예요. https://hysup.tistory.com/414 유니클로U 후드 집업 블루종 입어봤습니다. (올겨울 포근한 블루종을 원한다면야...)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드디어 무더운..

패션 2022.10.11

유니클로U 후드 집업 블루종 입어봤습니다. (올겨울 포근한 블루종을 원한다면야...)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드디어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해서 저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드는데요. 날이 이렇게 선선해지고 쌀쌀해졌다는 뜻은 이제 옷장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긴팔을 꺼내 입을 때가 왔다는 거죠. 여름에야 티 한 장 걸쳐 입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본격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 겨울에는 뭘 또 걸쳐야 폼이 나지 않습니까? 물론 한겨울에는 패딩으로 중무장하겠지만, 날씨가 애매하게 추운 시기에는 또 멋있는 옷을 입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잖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가을겨울옷을 사기 위해 유니클로에 갔습니다. 올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옷이 나왔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봅니다. 무엇보다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유니클로에서는 가을맞..

패션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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