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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 3

세인트제임스 Meridame II (메리담) 브라운 입어본 이야기!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봄맞이 기념, 봄옷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프랑스의 세인트제임스 옷을 갖고 왔는데요. 세인트제임스 옷이야말로 산뜻한 봄과 참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인트제임스 특유의 디자인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가격만 좀 저렴하면 좋을 텐데... 지금 바로 만나러 가봅시다. 오늘 소개할 옷은 세인트제임스 Meridame II (메리담) 브라운인데요. 메리담은 여성 라인업으로 약간 도톰한 면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옷입니다. 옷이 살짝 도톰하다 보니 쌀쌀한 초봄, 초가을에 입기 좋은 옷이에요. 그리고 여성 라인업으로 나와서 허리 라인이 여성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세인트제임스의 상징은 역시 스트라이프 아니겠습..

패션 2024.03.14

세인트제임스 길도 U 엘보 패치 입어본 이야기!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꽃샘추위가 사라진 3월의 어느 날! 이제 옷장에 고이 포개져 있는 봄옷을 꺼낼 시간이 왔습니다. 드디어 패딩을 입지 않아도 따스히 돌아다닐 수 있는 봄날이 온 겁니까!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지하철도 난방을 너무 세서 패딩 입으면 너무 덥더라고요. 빨리 날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날도 풀리겠다 봄옷을 꺼내니 얼릉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데요. 오늘은 따스한 봄에 입기 좋은 옷 하나 가져왔습니다. 바로 세인트제임스의 길도 U 엘보 패치!!!!! 지금으로부터 한 2년 전 봄날에 구매한 세인트제임스 길도 U 엘보 패치. 사실 제가 세인트제임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요. 매장에 갔다가 한눈에 반한 게 바로 이 옷입니다. 약간 누리끼리한 옷 색감이 봄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패션 2024.03.05

세인트제임스 Levant(레반트) 18 카멜 입어본 이야기!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입추가 한참 지난 9월 중순인데도 아직까지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기후 변화가 심각하긴 한가 보죠. 옷장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긴팔들을 입어야 하는데 날씨가 왜 이리 더운지요. ㅠ_ㅠ. 원래 여름에 입는 반팔은 매일매일 세탁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옷을 사는 편인데요. 가끔은 우리가 또 플렉스를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흰색 무지 반팔 티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모시는 사모님께서는 항상 스트라이프 줄무늬 반팔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스트라이프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지 않으십니까? 바로 프랑스의 세인트제임스입니다. 저는 브랜드 이름을 생자메로 알고 있었는데 세인트제임스였네요. 긁적긁적. 어쨌든 프랑스에서 건너..

패션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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