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옆에서 지켜 본 후기

리형섭 2021. 10. 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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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그제 제 최측근께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8월 21일에 화이자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맞았고 10월 2일에서야 2차를 맞았으니 1차와 2차 사이에 텀이 꽤 길긴 했네요.

 

어쨌든 1차 접종 때 팔이 욱씬 거리는 것 이외에 별다른 아픔은 없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주위에서 1차 접종 이후에 별 일이 없었으면 2차 접종 때 엄청 아프더라라는 루머가 있어서 꽤나 긴장했습니다.

 

일단 백신 접종 이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라고 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이 3일차인데 1차 접종 때와 마찬가지로 주사 맞은 팔이 욱씬거리는 것 이외에 특이한 점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둘째 날에 설사 증상이 있었고 몸에 살짝 열이 나는 증상이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그마저도 싹 없어졌습니다. 다행히 2차 접종 때 더 아프다는 이야기는 사람에 따라 다른 걸로 판명!

 

이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까지 받았으니 조금 안심이 됩니당! 여러분도 얼릉 백신 맞고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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