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해서 그런지 중국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거덩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중국 음식을 먹으러 직접 현지 대만에 가서 중국 음식을 먹고 올 정도였는데요. 한국에 와서도 여전히 중국 음식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중화요리죠. 제가 자주 먹는 요리가 자장면이나 짬뽕 그리고 탕수육이니까요. 제가 인천 차이나타운이나 서울 명동 근처에 살았다면 정말 중화요리를 매일 같이 먹었을 텐데요. 다들 비슷하시겠지만 자장면 짬뽕은 또 배달로 먹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다만 동네에 맛있는 중국집 찾기가 모랫 속 진주 찾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운 좋게 맛있는 중국집을 찾아도 갑자기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하루아침에 맛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전 그저 맛있는 자장면 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