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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녹돈버거 2

맥도날드 보성녹돈 버거 맛있으면 뭐 하니. 가격이 비싼데.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5번 이상 맥도날드에 가서 끼니를 해결하는 그야말로 맥도날드 매니아인데요. 맥도날드하면 역시 빅맥이나 1955 버거 같은 햄버거 떠오르지 않습니까? 게다가 아침에 먹으면 꿀맛인 맥모닝까지 집 앞에 맥도날드가 없는 게 통탄의 한입니다. 사실 맥도날드는 제값 주고 먹는 것보다 맥 런치 때 싸게 먹는 게 제맛입니다. 예전에는 맥 올데이라고 하루 종일 할인하는 햄버거도 있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맥도날드는 새로 나온 메뉴를 기간 한정 메뉴로 판매하는데요. 여기서 반응이 좋으면 정식 메뉴로 채택되고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1955 버거가 있지요. 물론 맛없는 신메뉴도 있지만, 맛있는 신메뉴도 있거덩요. 근데 한정 메뉴라서 시즌이 끝나면 먹을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한국 한정..

식당 2022.07.12

천방지축 어리둥절 주간일기 5주차 (공백)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7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여름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내리치던 비도 이제는 조금 잠잠하고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그야말로 불타는 섬머 나잇 페스티발~~ 나이가 드니 바들바들 추워서 벌벌 떠느니 차라리 뜨거운 태양 아래서 멋있게 땀 흘리는 게 좋네요. 그런데 체력이 달리니 어디 놀러 가지는 못하겠고 역시 이번 주도 시원한 에어컨 아래 잉여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 밖에 나가서 활기차게 살아야 일기장에 쓸 에피소드도 많아질 텐데 말이죠. 어쩜 이렇게 게으른지 저 스스로에게 통탄할 따름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으면 인생이 아깝지 않겠습니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포기하고 뜨거운 태양에 온몸을 태우러 밖에 나갔습니다. 제가 사는 부천은 매년 7월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

일상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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