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날씨가 하루아침에 쌀쌀해졌습니다. 이맘 때 즈음이면 독감도 유행하는데요. 약 3년 간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손을 하도 잘 씻고 마스크를 잘 쓰고 다녀서 각종 질병 발병율이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이번 독감도 손 잘 씻고 마스크 잘 써서 잘 이겨내도록 합시다. 제가 독감이랑 코로나 모두 걸려본 입장에서 둘다 몸이 상당히 고된 질병이었는데요. 독감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놈이니까 조심해야해요. 어쨌든 가을 하늘 높고 공활하니 이번 주도 열심히 밖을 싸돌아다녔습니다. 바로 고고씽~ 먼저 합정에 있는 카페 마이샤에서 커피 한잔 멋있게 마셨습니다. 가히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이 아주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마시는 커피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