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여름 맞이 탑텐 행복제! 탑텐에서 여름 반팔 폴로카라티를 살펴보았습니다. (쿨먼트 피케 & 에코 쿨링 & 추연사)

리형섭 2022. 5. 15. 03:39
반응형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슬슬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가운데 모두 여름 맞이 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하는데요. 사실 매년 여름이 올 때마다 단골 멘트, 올여름 최악의 폭염이 온다. 원래 여름은 덥다고!

 

제가 여름을 맞이해서 우리 남성분들이 자주 입으시는 폴로카라티를 몇몇 소개해 드렸는데요. 특히 저렴하면서 퀄리티도 괜찮은 유니클로 상품은 밑에 링크에서 참고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nandeyanenkana/222723408832

 

여름 맞이! 유니클로에서 여름 반팔 폴로카라티를 살펴보았습니다. (DRY-EX & 에어리즘 & 띠어리 콜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날씨가 한동안 덥다가 춥다가 덥다가 춥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나 ...

blog.naver.com

 

 
 

그동안은 유니클로 옷을 많이 소개해 드렸다면, 오늘은 국산 스파 브랜드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탑텐에서 판매 중인 여름 폴로카라티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유니클로 돌풍이 분 이래로 우리 신토불이 국산 스파 브랜드도 많이 등장했는데요. 가히 SPA 전국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옷들이 나왔지요.

 

그래도 사실 유니클로가 한동안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가 특정 발언으로 인해 불매 운동의 표적이 되면서 나락의 길을 걷고 있죠.

 

출처 : 탑텐

그런 유니클로의 불행은 곧 국산 스파 브랜드의 행복이니 그야말로 애국심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브랜드가 바로 탑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2021년의 매출액은 이미 유니클로를 뛰어넘으며 명실상부 스파 브랜드 왕좌에 올랐습니다.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탑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 때 직원들을 무더기로 해고했다는 뉴스 기사도 있고, 정작 오너 아들 및 사위는 그야말로 낙하산 입사를 했다는 기사를 접하며 우리나라 기업이 그럼 그렇지. 에휴 무슨 애국심으로 국산 브랜드를 사냐, 유니클로를 사지 않을지언정 탑텐도 사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출처 : MBC https://n.news.naver.com/article/408/0000092738),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92100)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유니클로보다 우리나라 스파 브랜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나라 스파 업계 1위인 탑텐의 옷들도 소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탑텐 옷을 구입하기 딱 좋은 시기! 왜냐하면 바로 탑텐 행복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거덩요.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1탄, 2탄 나눠 진행하구요. 특히 탑텐 이벤트의 좋은 점은 1+1 이벤트가 많아서 저렴한 가격에 옷 두 벌을 득템할 수 있어요.

 

먼저 가장 기본템 피케이 폴로카라티를 보겠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인 만큼 색상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유니클로에서는 드라이 피케이라고 하는데, 탑텐에서는 쿨먼트 피케이라고 합니다. 뭔가 좀 더 시원할 거 같은 느낌이 들죠?

 

탑텐 쿨먼트 피케 폴로카라티는 남녀 공용입니다. 사이즈는 90부터 115까지 있는 거 같은데요. 90 정도면 여성분들도 충분히 맞는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정가가 29,900원에 15,900원으로 할인한다고 돼있는데, 정작 택을 보면 정가가 19,900원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왕이면 정가로 구매하지 마시고, 할인할 때 구매하는 걸 1000% 추천드립니다. 할인을 자주 하는 옷을 정가로 사는 것만큼 돈 아까운 것도 없어요.

 

깔끔하게 단추는 2개로 되어 있습니다. 목 카라 부분도 적당하죠? 밑단 양쪽은 옷을 입고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절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럼 탑텐에서 말하는 쿨먼트가 도대체 뭐냐! 쿨먼트 피케이 폴로카라티는 면 75%, 폴리에스터 25%로 되어 있는데요. 겉감은 부드럽고 매끈한 표면감의 면, 안감은 폴리에스터 원단의 이중직 구조로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옷을 고를 때 이게 면 100%냐, 면이랑 폴리에스터의 환상적인 콜라보냐 이걸 유심히 보게 되는데요.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특히 이 면과 폴리에스터가 만났을 때 그 시너지 효과, 부드러우면서 쾌적한 착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참고로 유니클로 드라이 피케이 같은 경우는 면 72%, 폴리에스터 28%로 되어 있거덩요? 개인적으로 저는 면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탑텐의 폴로카라티 첫인상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얼렁 한번 입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178cm에 몸무게 68kg인 제가 탑텐의 쿨먼트 피케이 폴로카라티 100 사이즈를 입었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사실 입었을 때 바로 느낀 점은 사이즈 하나 업해도 될 정도로 정사이즈를 입으면 아주 딱 맞는 느낌입니다. 

 

만약 딱 맞는 핏을 원하신다면 정사이즈로 입으시고, 살짝 널널한 핏을 원하신다면 한 사이즈 업 또는 두 사이즈 업이 괜찮을 거 같네요.

 

목 카라 부분도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뒷모습은 요런 느낌인데요. 제가 사실 탑텐의 옷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거 같습니다. 입었을 때 그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사실 이 가격이면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는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입었을 때 그 착용감, 그리고 피부로 느껴지는 옷의 부드러움. 가격이 저렴하지만 그 느낌들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확실히 개인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이런 옷들을 여러 벌 사서 매일매일 입고 싶습니다.

 

정사이즈로 딱 맞게 입으니까 깔끔한 게 보기 좋네요. 팔 부분도 뜨지 않아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딱 맞게 입는 것보다 살짝 여유 있게 입는 걸 좋아하는데요. 만약 저와 체형이 비슷하시다면 100 사이즈보다 105 사이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여름이라면 꼭 갖고 있어야 하는 피케이 폴로카라티. 탑텐의 기본템인 쿨먼티 피케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저는 사실 이따가 다른 옷도 보여드리겠지만, 쿨먼트 피케이 흰색으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까다롭기도 소문난 제가 입어보고 바로 구매한다는 건 상당히 만족했다는 뜻이거덩요. 여름에 깔끔하게 입을 수 있는 폴로카라티 필요하시다면 저렴하면서 퀄리티 결코 나쁘지 않은 탑텐 쿨먼트 피케이도 한번 입어보고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등이라는 자리는 날로 먹은 게 아니네유.


다음은 에코 쿨링 슬릿넥 폴로셔츠입니다. 사실 폴로 카라티도 종류가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보통 단추가 있는 카라티는 깔끔하게 입을 수 있고, 단추가 없어 목덜미를 드러낼 수 있는 슬릿넥 같은 카라티는 우리 남성분들의 섹시함을 과감 없이 드러내주는 옷인데요. 

 

사실 단추가 없는 슬릭넷이 편하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긴 합니다. 그런 디자인이 옷이 탑텐에서도 있다는 점! 

 

가격은 29,900원!

 

에코쿨링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상품도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드라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쿨, 강렬한 태양을 막아주는 UV까지. 이름하여 드.쿨.유 기능이 있는 옷입니다. 

 

실제로 옷을 만져보면 보들보들한 게 기분이 좋은 촉감이구요. 얇아서 어느 정도 비치기는 하는데 완전히 비치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역시 밑단 양쪽이 절개가 돼있기 때문에 편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사실 요 제품도 제가 좋아하는 촉감을 갖췄음에도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색상이 딱 4개뿐이었습니다. 그중에 흰색이 없었어요. 약간 진흙색, 검은색, 네이비, 파랑색 이런 컬러만 있었어요. 사이즈는 95부터 120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 상품의 원단은 오직 폴리에스터 100%!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면으로 된 옷을 선호하는데요. 폴리에스터도 당연히 장점이 있기 때문에 여름에 입기에는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구겨지지 않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죠. 그러나 아무래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한들, 무더운 여름에 끝없이 흘러내리는 땀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폴리에스터가 그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한다는 점!! 저처럼 땀 많이 흘리신다면 땀 냄새가 쉽게 날 수 있어요.

 

어쨌든 택을 보시면 환경을 생각하는 바람직한 시원함, 에코 쿨링 sorona라고 적혀 있는데요. 이 sorona라 불리는 소재가 바로 친환경 소재입니다. 무려 덴트 옥수수에서 추출해 내는 소재라고 합니다. 그럼 얼렁 입어보러 가야죠.

 

키 178cm에 몸무게 68kg인 제가 에코 쿨링 슬릿넥 폴로셔츠 100 사이즈를 입었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이거는 정사이즈도 입어도 딱 맞는 느낌이라기보다 살짝 여유 있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핏이에요.

 

확실히 입었을 때 느껴지는 시원함이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좌우로 움직였을 때 전혀 불편함이 옷이 신축성 좋게 쫙쫙 늘어나는 느낌 역시 좋았구요.

 

다만 실제로 입은 걸 보았을 때 확실히 기능성 옷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낼 만큼 면 소재가 없는 게 아쉽습니다. 물론 충분히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지만, 뭔가 형언할 수 없는 일반적인 일상복의 느낌이 조금 없어요.

 

목 카라 부분은 확실히 단추가 없기 때문에 느껴지는 자유분방함! 목덜미와 목젖에서 느껴지는 강한 남성성! 역시 슬릿넥 폴로의 장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확실히 단추가 없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굉장히 815 해방된 느낌입니다. 그렇지만 결코 건방져 보이지 않고, 꽤 단정해 보이는 효과도 같이 가져간다는 점.

 

옆 부분과 뒷부분을 보시면 확실히 쿨먼트 피케이와 같은 100 사이즈를 입었음에도 살짝 여유 있는 핏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 활동성이 좋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겠지요.

 

에코쿨링이라는 이름답게 입었을 때 시원한 것도 맞고, 슬릿넥으로 편하면서 더 멋지게 입을 수도 있는 옷인데요. 개인적으로 폴리에스터 100%라는 점이 맘에 들지 않아서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흰색이 없다는 점도 아쉽네요.

 

29,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 디자인 그대로 면 소재가 들어간다면 저는 무조건 구입할 의사가 있을 만큼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드는 옷입니다. 

 

반응형

마지막으로 탑텐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야심 차게 준비한 거 같은 추연사 반팔 셔츠입니다. 이것도 꽤나 눈길을 사로잡는 옷이었는데요. 실제로 입어보니 역시 흥미로운 옷이었습니다.

 

먼저 추연사라는 게 상당히 생소한 단어였는데요. 2가닥 이상의 실을 추가로 꼬아준 거라고 하네요. 이것의 장점은 자연스러운 구김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과 통기성이 우수하다는 것!

 

가격은 39,900원

 

옷을 가까이서 보시면 다른 옷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만져보면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거칠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 옷이 상당히 가벼운데 비해, 비침이 거의 없습니다.

 

옷의 소재는 폴리에스터 80%, 레이온 20%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레이온이 우리가 흔히 인견이라고도 불리는 소재인데요. 얇고 시원한 재질로 여름에 많이 쓰이는 원단입니다. 특히 습기에 강하기 때문에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원단이죠.

 

다만 이게 어르신들이 많이 입을 거 같은 듯한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저도 사실 디자인만 놓고 봤을 때 우리 할아버지가 좋아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설령 젊은 사람이 입어도 소화하기가 쉬울까?란 생각도 들었구요.

 

어쨌든 여름에 편하게 입기 위해서 역시 밑단 양쪽으로 절개가 돼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폴로카라티와 다르게, 등 뒤쪽을 보시면 일자로 선이 쫙 그어진 듯한 부분이 있는데요. 이런 디자인이 좀 더 올드한 느낌을 주는 거 같습니다.

 

그럼 올드한 제가 입었을 때 과연 어떤 느낌일까 빨리 입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 178cm에 몸무게 68인 제가 추연사 폴로 셔츠 100 사이즈를 입었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역시 정사이즈를 입었는데 여유 있는 핏을 연출하고 있네요. 그 뜻은 움직이기 편하는 거겠죠. 

 

일단 추연사라는 옷은 제가 처음 입는데, 이 옷 역시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도 좋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꽤나 시원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역시 올드한 느낌을 벗을 수가 없는데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때 한문 선생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살짝 북쪽 로동당에서 당원들이 입을 거 같지 않나요? 

 

슬릿넥 폴로카라티와 마찬가지로 목 부분에 단추가 없습니다. 근데 이거는 뭔가 불에 올려져 익어가는 조개가 입을 벌리듯 목 카라가 너무 벌어진다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정사이즈를 입었음에도 확실히 사이즈가 여유 있게 나온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간 폴로카라티라는 느낌보다 반팔 셔츠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물론 상품 이름이 추연사 반팔 셔츠긴 하지만요.

 

그리고 뒷부분에 일자 선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런 부분 역시 조금 나이가 들어 보이는 듯한 효과를 가져오지 않나 생각합니다.

 

팔 부분이 이렇게 뜬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그러고 보니 어깨선도 좀 크네요.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온 만큼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꼭 매장에서 입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가격이 39,900원, 탑텐에서는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요. 그만큼 추연사라는 특징이 있고, 원단도 레이온도 있고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옷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소화하기 쉬운 디자인인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녹아내릴 수 있는 옷일까?란 의문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원단이라 해도 그게 이뻐야 의미가 있는 거 아닐까요?!

 

그래도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신다면 두말할 거 없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어르신들이 많이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여기까지 여름맞이! 탑텐에서 입어 본 여름 폴로카라티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개인적으로 탑텐보다 유니클로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탑텐에서 직접 옷을 입어보니 왜 탑텐이 정상에 올라섰는가를 알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결코 옷 퀄리티 유니클로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제 시작이다. 저렴한 옷 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은 옷 품질. 그러나 기업 이미지를 이제는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로 유니클로가 몰락하고 그 자리를 빠르게 꿰찰 수 있었던 이유는 탑텐 자체의 성과도 있었겠지만, 국산 브랜드에 대한 애국 심리가 작용한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동자를 쉽게 대하는 기업은 결코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습니다. 대체재가 널리고 널린 스파 브랜드에서는 미움을 받으면 그 순간 나락을 간다는 점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