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IANF9Ud1j4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땀이 삐질삐질 나는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땀을 식히고 있네요. 저는 어두운 것보다 밝은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며칠 전부터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깜빡깜빡거리더라구요! 그 순간 바로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형광등 바꾸는 것도 잘 못하는 그야말로 초보 중에 초보거덩요! 게다가 전기를 만지는 건 괜히 찌릿찌릿 두려워 겁이 나요. 이건 또 무슨 형광등인가 천장을 뜯어보니 아니 글쎄?! 형광등이 아닌 왠 처음보는 게 눈 앞에 있더군요. 바로 LED 전등이었습니다!!!!! 그냥 마트가서 형광등 사고 쉽게 갈면 번쩍 불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LED라니...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