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HVCajbp0O5o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스마트폰이 발매되고 나서 우리의 생활은 그야말로 천지개벽하듯 변하였습니다. 사실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을 쓰던 시절에도 전화 잘 터지고, 문자로 친구와 애인과 가족과 손쉽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알'이라고 해서 문자가 다 떨어지면 친구들한테 알좀 보내달라고 구걸하곤 했는데 말이죠. 모든 게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어쨌든 2010년에 카카오톡이 서비스를 시작하는데요. 그때만 해도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카카오톡이라는 새로운 메신저는 조금 생소했어요. 그런데 슬슬 너도 나도 카카오톡을 하기 시작하니까 오직 카카오톡을 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시작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