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이번 주도 아주 푹푹 찌는 더위에 너무나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잠시라도 밖에 있으면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빨리 뛰어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집에서도 매일 같이 에어컨을 트니 벌써부터 다음 달 전기 요금이 걱정되는 실정입니다. 가뜩이나 전기세 인상 소식도 들려오는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사실 이렇게 폭염인 여름철에는 집에서 에어컨 쐬면서 넷플릭스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일상인데요. 그래도 밖에 나가 놀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햇빛이 강해도, 아무리 땀 범벅이 되어도! 그게 바로 여름의 묘미젱! 이번에는 멋있게 인천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 걸로 대체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더워서 사진 찍을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거덩요. 어쨌든 인천! 요 몇 년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