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1JUFV3lkSA 영화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해 코로나 거리 두기가 끝나면서 정말 침체되었던 영화판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올해 정말 대단한 작품이 여럿 등장했습니다. DC의 배트맨, 3년 만에 천만 관객을 달성한 마동석의 범죄도시2, 영원한 클래스를 증명한 톰 크루즈의 탑건 매버릭, 칸에서 감독상을 거머쥔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 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송강호의 브로커 그리고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와 토르까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도저히 극장에 가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했습니다. 저 역시도 지난 2년 간 영화관에 간 횟수보다 올해 영화관에 간 횟수가 더 많았네요. 그리고 이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