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난 시부야 스타벅스에 이어 오늘은 오모테산도에 있는 랄프스 커피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랄프스 커피라길래 그냥 이름인 줄 알았더니 '랄프 로렌'의 카페네요. 이제는 우리 서울에서도 맛볼 수 있는 카페인데요. 그래도 도쿄에 방문했으니만큼 오모테산도에 가서 커피 한 잔 마셔보도록 합니당. 저는 카페만 달랑 있을 줄 알았는데 랄프 로렌 옷도 구입할 수 있도록 아주 크게 지어놨네요. 건물 자체가 아주 눈에 띌 정도로 이쁩니다. 앞에서 사진도 찍으시구용. 랄프 카페는 1층에 위치하여 쉽게 입장할 수 있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랄프스 커피 수레 차에서 사진도 찍어보구요. 벤치에 앉아 사진도 찍어봅니다. 사실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9시인 줄 알고 무려 1시간 일찍 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