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게임을 즐기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엑시스를 산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는데 게임패스에 있는 게임만 하니 뭔가 좀 심심해서 색다른 게임이 없을까 구경하던 도중,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문명6가 세일하는 걸 발견하고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정확히 21년 12월 31일에 샀으니 21년의 마지막과 22년의 처음을 문명6와 보낸 셈이네요. 새해의 첫 주말, 이틀 내내 미치도록 즐겼습니다. 시간 흐르는 게 야속할 정도로 빠져들었습니다. 즉, 문명해버렸습니다. 다만 문명이 상당히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엑시스로 플레이하기에는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튕김 현상입니다. 초반에는 괜찮다가 중반 이후 맵이 점점 커지면서 튕기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