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IoLslmlC80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어느 새부터 스마트폰은 안 멋져~ 아이폰이면 아이폰, 갤럭시면 갤럭시, 맨날 똑같은 디자인의 스마트폰을 쓰다 보니 자기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없어졌죠. 그래서 우리 모두 비싼 스마트폰을 사고 또 비싼 케이스를 사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본 중의 근본인 투명 케이스부터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케이스 그리고 스마트폰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강력한 케이스까지. 스마트폰 종류보다도 더 많은 게 바로 이 케이스의 세계입죠. 저는 줄곧 아이폰만을 써 왔는데요. 사실 아이폰 크기가 한 손에 쏙 들어오던 시절에는 케이스를 끼지 않은 그야말로 쌩폰으로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떨어뜨려 제 액정은 항상 깨져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