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습니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렇게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짬뽕 국물에 콜라 한 잔 땡기면 아주 환상적이지 않습니까? 역시 중화요리는 배달이 근본 아니겠습니까? 근데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중식당을 찾는 게 모래밭에서 바늘 찾는 것만큼 어렵습니다. 중식당만큼은 배달을 시켜먹을 때마다 새로운 곳을 찾게 되는데요.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중식당은 부천시청에 오토바이가 끊이지 않는 중식당 바로 [용궁차이나]입니다. 제가 항상 저녁 시간 때 부천시청을 지나 산책을 하다보면 꼭 용궁차이나 오토바이가 부천시청 앞에 서있더라구요. 그만큼 부천시청 공무원 분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지는 곳이 용궁차이나! 얼마나 맛있길래 맨날 시켜먹나! 궁금했어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