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일본 도쿄의 명물, 시부야 스크램블이 한눈에 보이는 시부야 스타벅스입니다. 이번에 도쿄를 처음 가봤는데 가기 전에 정말 기대한 곳이 바로 시부야 스크램블이었는데요. 기대만큼이나 참으로 번잡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나름 시부야 스크램블이 보이는 창가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습니다. 7시 좀 넘어서 나왔어요. 스타벅스를 위해 늦잠을 포기하다니! 숙소가 롯폰기였는데 시부야까지 한방에 가는 기차가 없어서 중간에 에비스에 내려 사진 한 장 남겨보았습니다. 이번에 일본 화폐가 새로 나왔다길래 같이 찍었어요. 드디어 시부야 입성~! 일본은 참 고층 빌딩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야말로 빌딩 숲.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