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6x80oKGyh4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농구... 좋아하세요?" 단 한 문장으로 많은 남성을 설레게 만든 만화가 있습니다. 피 끓는 청춘들에게 농구 하나로 사나이의 진정한 열정을 일깨어주었던 만화, 바로 슬램덩크인데요! 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이들이라면 슬램덩크는 결코 잊을 수 없는 만화입니다. 아마 대다수의 남성들은 그때 그 시절 만화를 떠올린다면 가장 먼저 드래곤볼이 떠오를 것이고, 그다음이 슬램덩크가 아닐까요. 그야말로 90년대 학생들의 마음을 휘저어 놓은 만화가 26년 만에 우리에게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슬램덩크 만화를 아예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겁니다. 저 역시 초등학생 때 처음 접한 슬램덩크를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