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Tz8B2LKxuQ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2023년이 저무는 오늘, 옛날 게임기를 이야기하며 추억 속에 잠겨볼까 하는데요. 제가 얼마 전에 레트로 게임 가게에 갔다가 갑자기 레트로 게임에 빠졌습니다. 제가 89년생인데 어린 시절 친구들 집에 놀러 가면 꼭 게임기가 하나씩 있었는데요.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때 즐겼던 게임이 분명 패미콤 게임은 맞는데 게임기는 패미콤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불법복제가 판치던 시기에 다양한 복제 기기가 나왔던 탓이었죠. 덕분에 많은 어린이들은 손쉽게 패미콤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어린 시절은 슈퍼패미콤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일 같이 했는데요. 발매되고 한참이 지난 1997년 즈음 슈퍼패미콤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