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봄맞이 기념, 봄옷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프랑스의 세인트제임스 옷을 갖고 왔는데요. 세인트제임스 옷이야말로 산뜻한 봄과 참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인트제임스 특유의 디자인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가격만 좀 저렴하면 좋을 텐데... 지금 바로 만나러 가봅시다. 오늘 소개할 옷은 세인트제임스 Meridame II (메리담) 브라운인데요. 메리담은 여성 라인업으로 약간 도톰한 면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옷입니다. 옷이 살짝 도톰하다 보니 쌀쌀한 초봄, 초가을에 입기 좋은 옷이에요. 그리고 여성 라인업으로 나와서 허리 라인이 여성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세인트제임스의 상징은 역시 스트라이프 아니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