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연일 쏟아지는 장맛비로 집에 콕 박혀 창문에 송골송골 맺힌 물방울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가 그쳐 무더위가 찾아왔다 해도 역시 비만 내리는 우울한 날보다는 아무리 더워도 태양볕이 뜨겁게 내리쬐는 맑은 날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올여름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일사병, 열사병, 열탈진과 같은 온열 질환입니다.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잘 먹어서 몸보신을 해야 해요. 그리고 아무리 덥다고 집에 가만히만 있지 않고 운동도 해줘야 합니다. 그럼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