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래로 과연 꿀잠을 자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개운하게 잠을 못 자고 있습니다. 사실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인터넷에는 왜 그리 재미있는 게 많은 지 자는 그 순간까지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베개나 이불, 매트리스가 편해야 잠도 잘 올 텐데 말이죠. 그냥 아무 베개에 쿠션 하나 올려놓고 자다 보니 잠자리가 편한 느낌이 없이 목이 불편한 상태로 그냥 잠이 드는 거 같아요. 이러다 보면 꿀잠도 못 자고 목도 아프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죠. 그래서 큰맘 먹고 좋다는 베개를 사볼까 알아보니 베개 하나 가격이 10만 원을 넘는 걸 보고 뜨악 입이 벌어졌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싼 만큼 편하게 잘 수 있다면 기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