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5번 이상 맥도날드에 가서 끼니를 해결하는 그야말로 맥도날드 매니아인데요. 맥도날드하면 역시 빅맥이나 1955 버거 같은 햄버거 떠오르지 않습니까? 게다가 아침에 먹으면 꿀맛인 맥모닝까지 집 앞에 맥도날드가 없는 게 통탄의 한입니다. 사실 맥도날드는 제값 주고 먹는 것보다 맥 런치 때 싸게 먹는 게 제맛입니다. 예전에는 맥 올데이라고 하루 종일 할인하는 햄버거도 있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맥도날드는 새로 나온 메뉴를 기간 한정 메뉴로 판매하는데요. 여기서 반응이 좋으면 정식 메뉴로 채택되고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1955 버거가 있지요. 물론 맛없는 신메뉴도 있지만, 맛있는 신메뉴도 있거덩요. 근데 한정 메뉴라서 시즌이 끝나면 먹을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한국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