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DP와 오징어 게임 그리고 지옥까지 연달아 엄청난 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넷플릭스 많이 즐겨보시나요? 저도 언젠가부터 집에 오면 TV 채널이 아닌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켜놓고 시간을 보내는데요. 최근에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서 망 사용료를 내지 않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OTT 업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넷플릭스, 뒤따라오는 후발주자가 많지만 여전히 넷플릭스의 아성을 넘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특히 11월에 야심 차게 우리나라 진출을 알린 디즈니 플러스가 생각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대와는 다르게 넷플릭스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디즈니 플러스를 한 달 구독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