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저는 이따금씩 샤핑을 하러 백화점에 가는 게 아니라 아울렛을 가는데요. 아울렛에 가는 이유는 단 하나. 옷을 싸게 사기 위해! 근데 아울렛 구경하는 게 생각보다 진이 빠져요.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몇 시간을 돌아다니면 아무리 옷을 싸게 사서 기분이 좋아도 몸은 지친다고. 체력 회복에는 뭐가 제일 좋습니까? 박카스? 비타500? ㄴ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지만 문제는 김포 아울렛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따라서 카페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 그리고 뭐 이리 다 멀리 떨어져 있어. ㅠ_ㅠ. 이곳은 김포현대프리미엄아울렛 1층에 있는 카페, '폴콘'입니다. 1층! 김포현대아울렛에 들어가면 1층에 바로 있어요. 그리고 넓어서 자리가 널널한 탓에 지친 몸을 이끌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