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부부의 날까지... 모두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나는 5월이 왔다는 건 곧 무더운 여름도 시작된다는 뜻인데요. 고이 잠들어있던 에어컨 위에 자리 잡은 먼지도 털고, 본격적인 여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우리가 여름에 잘 입을 반팔을 꺼내야 하는 거죠! 그러나 올여름에 입을 반팔이 없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여름특집! 완벽한 반팔 찾기 대작전! 열세 번째 시간! 오늘은 어떤 반팔을 갖고 왔는지 지금 바로 만나러 가! 오늘은 갖고 온 반팔은 저 멀리 태평양을 건너 미국에서 날아온 트리플에이 (AAA)의 1301 반팔입니다. 트리플에이는 한때 제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