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갤럭시워치4 시리즈가 공개된 이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스마트워치에 전혀 관심도 없던 제 여자친구가 갤럭시워치4 광고를 보더니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제 애플워치5를 보면서 시큰둥하던 여친이었는데 갤럭시워치4를 보고 심적 변화가 일어나다니 왜일까.. 어쨌든 문제는 제 여친은 평소에 이런 조그만한 시계를 차는 여성 중 한 명인데요. 아마 여성 분들 중에 시계알이 이렇게 작은 시계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근데 평소에 이런 시계를 차다가 갤럭시워치 같은 스마트워치를 사려고 하면 사이즈에 대한 고민이 분명히 생기는 거지요. 특히 스마트워치는 일단 시계알이 결코 작지 않고, 시간을 확인하는 시계의 본연의 기능 외에도 알림 같이 텍스트를 읽어야 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