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연말 맞나 싶을 정도로 거리가 한산합니다. 춥디추운 날씨만큼이나 경제도 얼어붙은 거 같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부디 내년에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는 것처럼 얼어붙은 경제도 확 좋아졌음 좋겠네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 하나면 그게 바로 행복 아니겠습니까. 맛있는 디저트 뭐가 있나 보자... 역시 에그타르트! 이곳은 일산 밤리단길에 있는 '밤가시 코티지' 카페입니다. 에그타르트를 팔고 있다 해서 급히 와보았습니다. 제가 또 에그타르트 환장합니다. 과연 일산의 에그타르트는 어떤 맛일지 기대됩니다. 오... 카페 들어가기 전에 슬쩍 보니 토끼가 해먹에서 꿀잠을 자고 있네요!!! 깨지 않게 조용히 들어가 봅니다. 다양한 맛의 에그타르트를 판매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