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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갔으면 수박주스는 여기서 드셔 '계동107 카페'

리형섭 2025. 7. 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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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지긋지긋한 비가 내린 지난 주말, 저는 창덕궁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미친 듯이 치솟아 오르는 습도를 온몸으로 느끼며 창덕궁 관람을 하였습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왜 그 더운 날 창덕궁을 가느냐. 왜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면서 밖에 돌아다니느냐...

 

누가 톡 건드리면 짜증이 확 날 거 같은 이 찜통 같은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다니는 이유는... 바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창덕궁에서 사진 한 장 너무 좋죠~

 

비 내리는 창덕궁 그야말로 우리만을 위한 공간이 따로 없죠~

 

사실 창덕궁에 온 목적은 바로 추억을 만들기 위함만은 아니었으니, 땀을 뻘뻘 흘리면 우리는 수분 보충을 해야 하지요?

 

무더운 여름철 수분 보충에 가장 좋은 음식은 바로 수박입니다. 창덕궁에 바로 수박주스 기가 막힌 곳이 있다 아닙니까!

 

 

이곳은 안국역 근처에 있는 '계동107 카페'입니다. 제가 지난 시간에 블로그에도 올린 적이 있는 카페인데요. 왜 또 왔냐. 블로그 남기면서 사진을 봤는데 수박주스가 너무 당기는 거예요!!! 그래서 겸사겸사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계동107 카페 수박주스는 그야말로 100% 수박만 담겼습니다. 사실 이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아니 수박주스에 무슨 수박 시럽 섞고 이게 뭡니까. 수박주스면 수박만 넣어야죠!

 

더 놀라운 건 이렇게 만든 수박주스 가격 무려 4,000원... 미쳤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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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리 잡고 앉아 봅니다. 내부가 협소합니다. 2인용 테이블 3개 놓여 있어요. 근데 여기가 또 앉아서 커피 마시기 넘넘 좋잖아요. 유리창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계동 놀러 온 관광객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컥컥! 카페 모퉁이에 고이 놓여 있는 수박!!! 저 수박을 직접 가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주문하신 아아와 수박주스 나왔습니다. 수박주스 색깔 너무 곱다! 어쩜 좋아. 선 분홍빛 수박 색깔 너무 먹음직스럽다!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온몸이 시원하다!

 

일단 아아부터... 아아가 2,500원입니다. 요즘 저가 프랜차이즈 아아 한 잔에 2,000원 이러잖아요. 근데 개인 카페가 2,500원인 거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맛도 좋아요. 식사하시고 입가심하기 좋은 아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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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인공 수박주스. 사실상 이거 마시려고 여기까지 온 건데요. 사실 수박주스가 뭐 그리 대단한 음료는 아닙니다. 그러나 오직 수박만 갈아서 만든 수박주스는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시원합니다.

 

게다가 가격이 4,000원이잖아요. 요즘 카페 가서 수박주스 하나 시키면 4,000원에 택도 없어요. 심지어 그거 수박 100%? 장담 못 해요!

 

어쨌든 창덕궁 데이트 이쁘게 하시고, 안국역 근처에 맛집 많으니 맛있는 식사하시고, 깔끔한 커피와 시원한 수박주스는 계동107 카페에서 마시는 걸로. ㅇㅋㄷ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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