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가끔 한식 말고 이국적인 음식이 확 끌릴 때가 있죠. 특히 TV보다 보면 연예인들이 맛있는 음식 먹는 장면 나오잖아요. 그거 멍하니 보다가 "나도 저거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곤 해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멕시코! 멕시코 하면 역시 타코죠.
그런데 의외로 타코 파는 식당이 많지 않더라고요. 잘 찾아가야 합니다. 어차피 먹는 거면, 맛있게 먹어야 하잖아요?
오늘은 맛있게 타코를 즐길 수 있는 식당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이곳은 신사동에 위치한 타코 전문점 타코앤칠리입니다. 제가 신사동에서 밥 먹는 건 처음인데, 여기 정말 괜찮은 식당들이 꽤 많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단연 눈에 띈 건 타코앤칠리였어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이미 만석! 20분 웨이팅할 뻔했어요. 인기 많다는 증거죠. 주말에 가신다면 웨이팅은 각오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타코, 그냥 만드는 게 아닙니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달인이 만든 타코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사실! 완전 기대되죠?
제가 타코앤칠리에 반한 이유는요. 일단 ‘생활의 달인’, ‘신사동’, ‘이국적인 음식’… 이 조합만으로도 기대되는데, 가격까지 착하다는 거! 메뉴도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우선 기본 타코부터 먹어봐야죠. 가볍게 배 채우기에 딱이에요.
바삭한 또르띠야 안에 신선한 채소랑 치즈까지 꽉꽉! 너무 맛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한 입 먹자마자 "이거 두 개 다 내가 먹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하나 더 시켜도 좋겠더라고요. 맥주랑 같이 먹으면 궁합도 찰떡일 것 같고요. 바삭바삭해서 스낵처럼 즐기기에도 딱이에요.

타코는 진짜 언제 먹어도 옳아요!

그리고 타코앤칠리의 베스트 메뉴, 바로 엔칠라다! 사실 예전에 성수에서 지미창가 먹어보고 그 매력에 빠졌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지미창가 먹어보려다… 생소하지만 매력적인 비주얼의 엔칠라다에 도전! 선택 아주 탁월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또르띠야 안에 속 재료 꽉꽉 넣고, 매콤한 소스를 끼얹어 먹는 음식이에요. 느끼함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비주얼도 완전 여행 온 느낌! 먹기 전에 눈으로 먼저 즐기는 느낌이랄까요?

무엇보다 살사 소스가 포인트!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멕시칸 음식의 맛을 살사가 싹 잡아줘요.

양이 좀 적어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어? 아직도 남았어?" 싶을 정도로 든든합니다. 속이 정말 알차게 꽉 찼어요.

안에 밥도 있고, 콩도 있고, 고기도 있고!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팔방미인 메뉴입니다.

저는 접시에 남은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또르띠야 하나 추가해서 싹싹 긁어 먹었어요. 그 정도로 맛있었어요.
여기까지 신사동 왔는데 그냥 가면 너무 아쉽잖아요. 타코는 잘하는 데서 먹어야 진짜 맛있고 기분도 좋아지는 법이죠.
가끔 이국적인 음식이 당기신다면, 타코앤칠리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절대 후회 없으실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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