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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신중동 카페 '리아베' |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있는 카페.

리형섭 2024. 3.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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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커피의 영원한 단짝은 바로 디저트인데요. 디저트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생각보다 드물죠?! 게다가 수제 디저트를 만드는 곳은 더더욱 찾기 힘들구요.

 

오늘은 우리 부천에 있는 디저트 카페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모여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당.

 

 

이곳은 부천시청 바로 옆에 있는 카페 '리아베'입니다. 골목길 쪽에 있어서 눈에 잘 띄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눈을 끄는 외관에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디저트, 구움과자, 케이크뿐만 아니라 커피와 티를 마실 수도 있구요. 화려함보다도 수수함이 가득한 카페 느낌입니다.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 허탕치지 않게 기억하삼.

 

카페에 들어가니 수많은 디저트의 향연! 다양한 디저트에 눈이 즐겁습니다.

 

마들렌만 해도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 가격도 3천 원대면 나쁘지 않지요?! 무엇보다 선택권이 넓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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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니 맛있게 생긴 초당 옥수수 쿠키.

 

맛있는 휘낭시에도 준비되어 있어요.

 

가게가 넓지 않지만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커피랑 티 종류는 많지 않아요. 다만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음료 위주라 맘에 드실 거 같아요.

 

저도 멋있게 한번 몇 개 사봤는데요.

 

그동안 플레인 휘낭시에만 먹어봤는데 호지차 휘낭시에는 처음 봐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호지차 맛있거덩요. 그걸 휘낭시에로 만들었으니 얼마나 맛있겠냐구요.

 

두께도 꽤 두꺼운 게 맘에 듭니다.

 

안에 밀도도 꽉 차 있습니다. 식감 좋고 맛도 좋아요. 호지차의 맛과 향이 물씬 나는 휘낭시에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쑥, 커피 마들렌도 먹어보았는데요. 디저트가 자극적이지 않고 상당히 맛있습니다.

 

부천에서 맛있는 디저트가 드시고 싶다면 부천시청 옆 리아베도 한번 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외로 골목길에 숨어 있는 실력자 느낌?!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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