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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설치하는 어플이 바로 카카오톡이 아닐까 생각이 될 만큼, 카카오톡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에 있어 필수품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2011년을 기점으로 카카오톡의 대항마로 수많은 메신저 어플이 개발되었으나, 2022년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톡은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사실 카카오는 공룡기업으로 많은 회사를 인수하여 문어발식으로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는데요. 그에 따른 부작용이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은 카카오 의존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신저 어플, 가령 왓츠앱, 위챗, 라인, 텔레그램이 카카오톡보다 사용하기 편합니다. 그만큼 기능도 다양하고 보안도 더 뛰어난 경우도 있는데요.
그리고 날짜와 시간을 정해줄 수 있는데요. 시간을 눌러주시면 설정이 가능합니다.
언제, 누구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끔 알려주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에요. 메시지를 한참 뒤에 보내기로 예약했으면 그 내용을 또 깜빡할 수 있거덩요. 보내기 전에 내가 어떤 내용을 썼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도 좋겠죠?
그럼 궁금한 건 내가 설정한 예약 메시지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을까?! 당연히 확인할 수 있지예.
물론 멋있게 메시지와 날짜, 받는 사람 수정이 가능하고, 메시지 삭제 또한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카카오톡 예약 메시지 멋있게 보내는 방법이었습니다. 명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시지 어플임에도 이제야 이런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게 아쉽기도 하면서 기쁘기도 하네요.
지금은 iOS에서만 가능하지만 추후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멋있게 카톡의 노예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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