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멍멍입니다. 날씨가 벌써부터 더워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무려 최고 기온이 29도에 육박하며 여름과 맞먹는 뜨거운 햇살로 산책하는 강아지를 헥헥거리기 충분했는데요. 아무래도 사람조차 더워하는 오늘 같은 날씨는 우리 털북숭이 강아지들에게는 더더욱 견디기 힘든 날씨임이 분명하죠. 우리 사람도 한여름에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해 주지 않습니까? 털북숭이 강아지들은 무더운 여름이 아닌 지금부터 보양식 챙겨줘야 기력을 온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나 먹을 식재료가 아닌 우리 멍멍이 먹을 식재료를 찾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동네 마트로 달려갔습니다. 저희 동네 홈플러스는 사실 강아지 간식코너가 굉장히 작은 편인데요. 몇 없는 간식 중에 내 눈을 사로잡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