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6bywo2kLVI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 프로스포츠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2월 25일 K리그 개막을 시작으로 4월 2일에는 KBO 개막까지! 그야말로 프로 축구와 프로야구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작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만든 우리나라 국가대표 팀의 중꺾마 영향 덕분일까요? 올 시즌 K리그의 관중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바로 지난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대구 경기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시축으로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 무려 4만 5천여 명의 관중이 상암을 꽉 채웠습니다. 제가 서울 울산 경기를 보러 상암에 갔을 때도 3만여 명의 관중으로 경기장이 꽉 차는 기분이었는데, 4만 5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