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며칠 전 홍대를 거닐다 우연히 발견한 파파이스에서 치킨 샌드위치를 먹고 한동안 그 맛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평소에서도 치킨이라면 사족을 쓰지 못하는 저 치킨 보이 리형섭에게 파파이스의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는 그야말로 황홀경이었습니다. 집 앞에 있는 맘스터치는 이제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었고, 집에 먼 홍대를 언제 또 가보나 없는 약속까지도 일부러 만드는 지경까지 이르렀네요. 혹시 홍대 파파이스에서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글을 읽어주세요. https://hysup.tistory.com/548 홍대 파파이스에서 루이지애나 치킨 샌드위치를 먹었다!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에는 그리도 쌀쌀하더니 낮에는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