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형섭의 MiStory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치약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깨달은 건데요. 어쩌면 제가 바이럴에 속아 넘어가 구매를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굳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치약 글이 올라올 리가 없지 않슴메?! 어쨌든 바이럴에 속아 구매를 했든 안 했든 치약이 집에 배달되었으니 제대로 써보긴 해야겠죠. 치약 주제에 박스에 멋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투스페이스트 오리지널 1950! 설마 1950년에 만들었다는 뜻일까요?! 한참 한국전쟁 중이던 시절에 만들었다면 그야말로 근본 있는 치약일 텐데 말이죠... 가격이 1개 6,500원. 5개 세트는 30,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이름이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좀 찾아보니까 19..

안녕하세요. 함브릴라입니다. 제가 태생적으로 치아가 약해서 칫솔 고를 때 아주 신중히 고르는데요. 너무 딱딱한 걸 쓰면 다음 날 잇몸이 너무 아프고 너무 부드러운 걸 쓰면 치아가 제대로 닦이지 않은 찝찝한 기분 다들 아시죠? 참고로 칫솔 교체 주기는 3개월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평소에 맘에 드는 칫솔을 발견하셨다면 여러 개 사서 3개월마다 잘 교체해줍시다! 제가 오늘 이야기할 칫솔 브랜드는 122년 전통의 영국 칫솔 치약 브랜드인 유시몰인데요. 21년 3월부터 엘지생활건강에서 정식으로 수입하여 판매 중인 브랜드입니다.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치약으로 유명한 유시몰인데요. 제가 예전에 아일랜드 어학연수 중에 자주 쓰던 치약이에요. 유시몰 치약은 엄청 시원했던 기억이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