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qIoub24auk 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얼마 전에 10년짜리 여권이 만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써먹은 여권이 만료가 되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더군요. 언제 10년이 흘렀나 아찔한 기분이 들기도 했구요. 근데 오랜만에 여권 신청하려니 참 귀찮습니다. 사진관에 가서 여권 사진도 새로 찍어야 되고, 여권 신청하러 시청에도 가야 되고... 그러나! 여권이 없으면 해외로 떠날 수 없으니 귀찮아도 신청해야죠! 그런데 말입니다?! 항상 지하철 탈 때마다 보이는 즉석사진기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정말 즉석사진기로 사진을 찍어도 여권 신청이 가능할까? 그래서 제가 찍어보았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립니다. 지하철 즉석사진기로 찍은 사진은 여권 신청이 어렵습니다. 그냥 사진관 가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