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한동안 날씨가 풀렸다 싶더니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왔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도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한 날에는 따뜻한 음료 먹어줘야 합니다. 근데 이제 커피는 질렸어. 우리는 언제나 새로운 걸 원해. 카페에서 커피 말고 새롭고 참신한 거 없나?! 있습니다. 이곳은 일산 어느 골목에 자리 잡은 카페, '앙리'입니다. 카페 이름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앙리. 프랑스 느낌인가?! 메뉴판이 커다란 스크린에 띄워져 있어 메뉴 보기가 아주 편하네요. 음료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데요. 눈에 띄는 건 와인 종류도 꽤 많네요. 커피와 와인 그리고 빵까지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빵 종류도 아주 많았는데요. 빵 만드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