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저는 예로부터 항상 똥컴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최신 컴퓨터를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데요. 그래서인지 남들이 윈도우7 쓸 때 혼자 XP 쓰고, 남들이 윈도우10 쓸 때 홀로 윈도우8를 사용하는 꿋꿋함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윈도우11이 발매한지도 어느덧 2년이나 흘렀네요. 보통 새로운 OS가 나오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업데이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언제나 새로운 OS의 안정성을 의심하기 때문에 1~2년 지난 뒤에 업데이트를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윈도우11은 무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해서 이미 발매한 지 2년이나 흘렀으니 문제가 없겠다 싶어 바로 윈도우11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이제 윈도우도 무료로 업데이트하는 시대가 왔다니 참 감개무량하네요. 문제는 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