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코로나19 창궐 어느덧 2년 6개월, 긴 시간 동안 마스크로 입을 틀어막은 듯 꽉 막힌 하루하루를 보냈는데요. 우리나라도 코로나 거리 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억눌러왔던 여행 욕구가 마구 분출되는 느낌입니다. 다음 달부터는 일본 여행도 해제될 수 있다는 소식도 있어서, 이번 여름휴가만큼은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보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어디론가 슝~ 떠나고 싶지만 가장 중요한 돈이 없기 때문에 국내 여행으로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은 언제나 가슴속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활동이죠. 저처럼 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달콤한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아주 황홀한 사진전이 하나 열렸습니다! 바로 그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