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형섭입니다. 아직 크리스마스의 여운이 남아 있던 12월 말, 강추위를 이겨 내며 여의도에 놀러 갔는데요. 여의도는 더 현대도 있고, IFC몰도 있는 만큼 수많은 맛집이 있는 곳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맛집이 많은 만큼 사람도 어마 무시하게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이 추워서 한강이 아닌 실내로 다 몰려온 느낌이었어요. 오늘은 여의도에 가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디저트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이곳은 이미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여의도가 아닌 서울 곳곳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바로 맛있는 도넛을 맛볼 수 있는 노티드 (Knotted)입니당! 노티드는 도산공원에서 시작한 베이커리 집인데요. 노티드의 도넛이 맛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볼 수 있습..